송영만 경기 도의원, 오색시장상인회와 정담회 개최

기사승인 2021. 05. 07.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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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만 의원, 오색시장상인회·소상공인연합회와 정담회 개최
송영만 경기도의회 의원이 오색시장상인회와 오산시 소상공인연합회, 경기신용보증재단 관계자들과 함께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정담회를 가졌다./제공 = 경기도의회
송영만 경기도의회 의원(더민주, 오산1)은 4일과 6일 오색시장상인회와 오산시 소상공인연합회, 경기신용보증재단 관계자들과 함께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정담회를 가졌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정담회는 지역상권 및 골목시장의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해 천정무 오색상인회장과 김병도 오산시소상공인연합회장이 경기도의회 오산상담소에 의뢰해 개최됐다.

회의에 참석한 회장단은 오색시장내 성호초등학교 이전, 시장내 아케이드 추가 설치, 공영주차장 및 화장실 시설 보수, 아름다로(구 문화의 거리) 빈점포 살리기 및 금연구역 단속 강화, 구도심길 가로등 설치 등, 코로나 19로 침체된 상가를 되살릴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송 의원은 “전통시장 및 상점가 뿐만 아니라 골목형상점가를 발굴 육성해 소외됐던 많은 골목상권이 상점가와 같은 지위로서 다양한 지원 정책 대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건의사항에 대해 경기도, 오산시 관계자와 협의해 해결책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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