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모 상주시의원, 경북대와의 상생발전을 위한 대책 제안

기사승인 2021. 05. 07.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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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모의원 5분 자유발언
강경모의원이 본회의장에서 5분 자유발언을 하고 있다/제공=상주시의회
강경모 상주시의원(남원·동성·신흥)은 7일 본회의장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북대 상주캠퍼스를 활성화 하고 상주시와 경북대간 상생발전을 도모할 것을 제안했다.

주요내용으로는 △상주캠퍼스 부총장제 부활 △농업관련 대학교 설치 △인기학과 신설 △캠퍼스 내 학과, 학부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민·학·관 상생 협력 사업발굴 등 이다.

강 의원은 “2008년 상주대학교와 경북대학교는 통합당시 농업교육센터 이전 등 8가지 약속사항을 제시했지만 무책임한 태도로 시민들의 실망과 분노가 크다며 학교측의 반성과 사과가 선행되고 앞으로 약속이행을 통해 상주시민과 경북대학교가 상호 신뢰하고 협력하는 동반자적 관계가 되길 바란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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