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슬로베니아 외교 회담… 슬로베니아, 한국에 대사관 설립키로
    슬로베니아가 한국에 대사관을 개설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안제 로가르 슬로베니아 외무장관은 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한-슬로베이나아 외교장관회담에서 정의용 외교부 장관을 만나 대사관 개설과 관련한 협조를 요청했다.한국 정부는 슬로베니아의 공관 개설을 승인한 상태다. 현재 슬로베니아 정부 관계자들은 한국에 대사관 개설을 연내 중 마무리할 목표로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슬로베니아는 아시아에서 중국과 인도, 인도 등 3개국에만 공관을 두..

  • 최종건, 한·미 외교차관 협의 위해 워싱턴 행
    최종건 외교부 1차관이 웬디 셔먼 미국 국무부 부장관과 외교차관 협의를 위해 미국으로 8일 출국했다.최 차관은 미국 워싱턴D.C.에서 오는 9일(현지시간) 한·미 정상회담과 관련한 한반도 주요 현안을 비롯해 글로벌 협력 사안 등 상호 관심사를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미 외교차관 간 대면 협의는 셔먼 부장관 취임 후 처음이다. 셔먼 부장관은 지난 4월 취임했다.최 차관은 출국 전 인천국제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지난달 21일 열린 한·미 정..

  • 법원, 일본 강제징용 소송 각하… 외교부 "일본과 지속 협의"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들이 일본 기업들을 상대로 소송을 낼 권한이 없다는 법원의 1심 판결에 대해 외교부는 7일 “한·일 관계 등을 고려해 일본과 해결방안을 협의할 수 있다”고 밝혔다.외교부 당국자는 이날 판결에 대해 “관련 동향을 주시하고 있다”며 “정부로선 앞으로도 사법 판결과 피해자 권리를 존중하고 한·일 관계 등을 고려해 양국 정부와 모든 당사자가 수용 가능한 합리적 해결방안을 논의하는 데 대해 열린 입장으로 일본측과 관련 협의를 지속할..

  • 이인영 "8월 한·미훈련, 긴장 고조시키는 형태 바라지 않아"
    이인영 통일부 장관은 6일 “한·미연합훈련이 어떤 경우라도 한반도에 긴장을 조성하거나 추가로 고조시키는 형태로 작용하길 바라지 않는다”고 말했다.이 장관은 이날 KBS1 일요진단 라이브에 출연해 “우리 정부는 최대한 유연하게 (한·미연합훈련에 대한) 정책적 조율 과정을 가져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이 장관은 “정부 입장에서 한·미연합훈련이 전시작전통제권 환수 절차와 관련된 군사적 수요가 있는 것 또한 사실”이라면서도 “코로나19가 종식되지..

  • 미 국무부 "이산가족 화상상봉장 설치 등 지지"
    미국 국무부가 우리 정부의 이산가족 화상상봉장 설치 등 남북교류사업에 대해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자유아시아방송(RFA)은 지난 3일 미 국무부가 이산가족 화상상봉장 설치에 대한 질문에 “미국은 남북협력을 지원한다”며 “동맹국인 한국과의 긴밀한 협력은 미국 전략의 핵심이 될 것”이라는 답변을 받았다고 전했다국무부는 “미국은 북한에 가족이 있는 미주 한인들의 비극적인 헤어짐을 우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앞서 통일부는 지난 3일 남북교류협력추진..

  • 정의용, 존 아퀼리노 신임 인도태평양사령관과 조찬
    정의용 외교부 장관은 3일 서울 한남동 공관에서 존 아퀼리노 미국 신임 인도태평양사령관을 만나 조찬을 가졌다.아퀼리노 사령관은 주한미군을 포함한 인도태평양 지역의 미군을 지휘한다. 외교부는 이날 조찬에서 정 장관이 한·미 동맹 발전 방안과 역내 정세 등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정 장관은 아퀼리노 사령관의 취임을 축하하고, 역내 안정과 번영의 핵심축인 한·미 동맹의 발전과 한반도 평화와 안정에 계속 기여해달라고 당부했다. 또 지난..

  • 통일부, 화상상봉장 7곳 추가 설치 심의·의결… 교추협 회의 결과
    통일부가 향후 남북 이산가족상봉을 위한 화상상봉장 7곳을 추가 설치하기로 했다.정부는 3일 제321차 남북교류협력추진협의회(교추협)를 열고 전국 7곳에 걸쳐 고령의 이산가족의 거동 편의를 위해 화상상봉장을 증설하기로 결정했다. 화상상봉장 증설을 위한 남북협력기금을 지원하는 안도 심의·의결됐다.이인영 통일부 장관은 이날 회의에서 “한·미 정상회담에서 거둔 또 하나의 성과는 한·미가 이산가족 상봉 추진을 지원하기로 한 것”이라며 “90세 이상 초..

  • 미국 국무부, 5·18 문건 공개… "전두환 위상 수용 가능"
    미국 국무부가 2일 외교부에 5·18 민주화운동 관련 외교문서를 전달하면서 1979년 12·12 군사반란을 주도한 인물이 전두환 보안사령관이었음을 재확인했다.미 국무부는 당시 상황을 담은 약 53쪽에 분량의 문건을 외교부에 전달했다. 여기엔 ‘서울에서의 탄압’이라는 제목의 전문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전문은 군부가 비상계엄령을 전국에 확대조치하고 실권을 완전히 장악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전두환에 대해선 “군부 내에서 결정적이지는 않..

  • 최종문 2차관, 헝가리 삼성SDI 배터리 공장 방문
    최종문 외교부 2차관은 지난 31일(현지시간) 헝가리를 방문해 피테르 스타러이, 레벤테 머저르 헝가리 외교차관과 만나 면담하고 한-헝가리 간 협력 증진 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외교부는 1일 최 차관이 헝가리 방문 일정에서 양국 관계 발전을 위한 관련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두 나라는 최근 양자 간 투자와 교역이 증가하는 등 수교 이래 꾸준히 발전해 온점을 평가하고 고위급 교류와 실질협력 증진 등을 위해 계속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 통일부, 남북교류 시동… 화상상봉장 추가 설치에 이인영 방미까지
    통일부가 이산가족상봉을 위한 화상상봉장을 전국 7곳에 걸쳐 추가 설치하기로 했다. 이인영 통일부 장관은 이달말 미국을 방문한다.1일 통일부 당국자에 따르면 정부는 이달 중으로 남북교류협력추진협의회(교추협)를 개최하고 화상상봉장 추가설치 등의 안건을 심의·의결하고 증설에 착수할 계획이다. 이번 화상상봉장 추가 설치는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설치돼 있는 상봉 시설을 전국 각지로 넓히는 사업이다.화상상봉장은 지난달 수요조사와 실사를 통해 증설 대..

  • 이인영 장관,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과 회동… "금강산 관광 정상화 추진할 것"
    이인영 통일부 장관이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을 만났다. 남북 교류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통일부는 곧 대북사업 재개가 본격화할 것이라는 전망에 따라 대북사업의 ‘큰손’인 현대를 비롯한 기업인 간 상견례를 이어갈지 주목된다.이 장관은 1일 오후 정부서울청사 장관 집무실에서 현 회장과 면담을 가졌다. 통일부 관계자는 “이인영 장관은 이번주 남북경협기업 등 유관단체의 의견을 수렴한다”며 “최근 한·미 정상회담을 계기로 남북대화와 협력을 진전시킬..

  • 외교부, 일본 공사 공개 초치…도쿄올림픽 독도 지도 항의한다
    외교부가 1일 주한 일본대사관 총괄공사를 공개 초치해 일본이 도쿄올림픽 홈페이지 지도에 독도를 일본 영토처럼 표시한 데 대해 항의한다.최영삼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독도 지도 문제에 대한 대응 계획과 관련해 “적극적 대응조치의 일환으로서 오늘 오후 아시아태평양국장이 주한 일본 총괄공사를 초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최 대변인은 “일본 측의 부당한 독도 영유권 주장에 대해 강력히 항의하고, 관련 자료의 즉각적인 시정을 요구할 예정”이..

  • 정의용 "서울선언문, 주요 선진국 참여 높이 평가… 능라도 논란 유감"
    정의용 외교부 장관은 1일 ‘2021 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 사후 합동 브리핑에서 ‘서울선언문’에 주요 선진국들이 모두 참여한 것을 높이 평가했다. 또 정상회의 홍보영상에서 평양의 능라도 지도가 나온 것과 관련한 논란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다.정 장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국제사회는 ‘서울선언문’에 주요 선진국과 주요국들이 모두 참여한 것에 대해 매우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며 “서울 선언문을 통해 녹색 회복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 비난 수위 '조절' 북한 "우리 목표는 미국"… 대화재개 의식
    북한이 한·미 정상회담 결과와 한·미 미사일지침 종료에 대해 비난 논평을 31일 냈다. 다만 한·미 정상회담이 끝난지 열흘만의 반응인 데다 김여정 담화와 같은 정부 공식입장이 아닌 격을 확 낮춘 조선중앙통신 논평으로 수위를 조절해 향후 대화재개를 의식한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조선중앙통신은 이날 김명철 논평원 명의의 ‘무엇을 노린 미사일 지침 종료인가’라는 글에서 “(한·미 미사일지침) 종료 조치는 미국의 호전적인 대북정책과 그들의 수치스..

  • 북한 "대화 운운하며 대결"에 통일부 "신중히 지켜볼 것"
    통일부는 31일 북한이 조선중앙방송을 통해 한·미 정상회담 결과에 대해 비판한 것을 두고 “신중한 입장에서 지켜보도록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이종주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의 조선중앙통신 김명철 국제문제평론가 명의의 논평에 대해 “개인 명의의 글인 만큼 정부가 직접 논평을 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본다”며 이같이 말했다.이번 논평은 북한이 한·미 정상회담 이후 관영매체를 통해 내놓은 첫 반응이다. 북한은 논평에서 “우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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