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양캘린더] 4월 셋째 주 전국 6개 단지·7980가구 분양
    4월 셋째 주 전국에서 6개 단지·7980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12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다음 주 △경기 성남시 수정구 복정1지구 B3블록 '엘리프남위례역에듀포레' △광주 북구 운암동 '운암자이포레나퍼스티체' △대전 유성구 봉명동 '유성하늘채하이에르' △부산 금정구 남산동 'e편한세상금정메종카운티' △부산 기장군 장안읍 '부산장안지구디에트르디오션' △광주 서구 금호·풍암동 '중앙공원롯데캐슬시그니처' △대전시 중구 문화동 '문화자이SK뷰..

  • 경기 '한화포레나 안산고잔2차' 계약 일주일 만에 분양완료
    경기 안산 단원구 고잔동에 들어서는 '한화포레나 안산고잔2차'가 일반분양을 모두 마쳤다. 지난달 31일 정당 계약을 시작한 지 1주일 만에 물량을 모두 털었다. ㈜한화 건설부문은 한화포레나 안산고잔2차 총 472가구 중 일반분양 178가구가 지난 7일 100% 분양이 완료됐다고 12일 밝혔다.한화포레나 안산고잔2차는 고잔연립9구역을 재건축하는 아파트다. 이 단지는 앞서 일반공급 청약경쟁률에서도 12.73대 1을 기록해 경쟁이 치열했다. 한화포..

  • ‘시장침체에 강남 마저’…서울 개포동 도시형생활주택 ‘통째 공매’
    고금리·시장침체 여파가 서울 강남구까지 위협하고 있다. 강남구 개포동 도시형생활주택이 '통째' 공매로 나온 것이다.12일 업계에 따르면 개포동 '대치 푸르지오 발라드' 78가구에 대한 신탁공매가 오는 19일부터 진행된다.신탁공매는 채무자가 금융기관에서 부동산을 담보로 대출받았지만, 대출금을 제때 갚지 못할 경우 진행된다. 부동산 관리를 위탁받은 신탁회사가 해당 부동산을 공매로 매각하는 방식이다.대치 푸르지오 발라드는 강남구 개포동 일원에 지..

  • 서울 아파트 전세가격 보합서 상승 전환
    서울 아파트값이 한 달간 변동이 없었다. 서울 아파트 전세가격은 지난주 보합에서 상승 전환했다. 12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4주째 보합세(0.00%)를 이어갔다. 재건축과 일반아파트도 별다른 가격 변동이 없었고 신도시도 보합(0.00%)을 기록했다. 경기·인천은 올해 들어 하락세가 멈췄지만 1월부터 3개월 연속으로 보합 수준에서 제한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서울에서는 △구로(-0.02%) △양천(-0.02%) △..

  • HDC현대산업개발, 안전보건 맞춤형 교육 시작
    HDC현대산업개발이 안전보건과 재해 예방을 위해 전문적인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각 직무별 맞춤으로 진행된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8일부터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안전보건 시스템과 재해 예방을 위한 전문화 과정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전문화 과정은 HDC SAFETY-I ACADEMY 3기 교육의 하나다. 안전관리자, 경영진, 현장소장, 관리감독자, 협력회사 대표이사·안전관계자 등 1300명을 대상으로..

  • 서울 아파트 원정 매수 양극화…고가나 저가만 팔린다
    최근 서울 아파트 원정 매수가 양극화 추세를 보이고 있다. 고가나 저가 아파트 중심으로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 12일 아실에 따르면 최근 3개월간 외지인 매매가 많았던 자치구는 송파구(128건), 노원구(122건), 강남구(99건) 순서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송파구는 전체 489건 중 128건(26.1%)이 외지인 매수였다. 송파구 가격이 서울에서 비싼편이지만 강남3구(강남·서초·송파) 중에서는 싼 편이어서 외지인들이 몰려드는 것으로 풀이된..
  • 직방 지난해 매출 1200억 역대 최대
    직방이 지난해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적자를 이어갔다. 직방은 지난해 매출이 1200억원으로 전년대비 36% 증가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이로써 4년 연속 두 자릿수 성장을 달성했다.영업손실은 전년(370억원) 대비 2% 소폭 증가했다. 영업적자는 2021년부터 3년 연속 나고 있다. 2022년 삼성SDS 홈 사물인터넷(IoT) 사업부문 인수 후 통합 과정에서 발생한 일시적 비용, 회계상으로 인식되는 감가상각 등이 반영된 결과..

  • “혼자 작은 평수 살래요”…1인 가구 증가에 초소형 아파트 '인기’
    서울·수도권을 중심으로 1~2인 가구 수가 증가하며 최근 전용면적 50㎡ 형 이하 초소형 아파트가 주택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12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 송파구 '리센츠' 전용 27㎡형은 지난 2월 11억6000만원에 거래됐다. 올해 들어 거래된 같은 평형 아파트 중 최고가에 해당한다.같은 달 강남구 '성원대치2단지' 전용39㎡형도 11억6000만원에 매매 계약이 이뤄졌다. 경기 광명시 '광명 푸르지오 센트베르'..

  • 주택사업경기전망 다소 회복…"집값 반등·PF 지원 등 영향"
    이달 전국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가 전월 대비 상승했다.수도권에서 큰 상승세를 보인 반면 지방 광역시에선 대체로 하락하며 온도차를 보였다.서울 주택가격 회복세와 청약통장 가입자 증가 전환, 부실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문제 해결을 위한 정부의 노력들이 긍정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해석된다.주택산업연구원(주산연)은 4월 전국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가 3월(68.0) 대비 8.1포인트(p) 상승한 76.1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이 수치가 기준선인 1..

  • 대우건설, 일본 JCR 신용 A- 등급 받아
    대우건설이 일본 신용평가기관 JCR로부터 신용등급 A-(안정적) 등급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대우건설은 신용등급을 토대로 일본계 은행과 대출 약정을 늘리고 금융조건 개선을 추진한다. 국내 건설사가 일본 JCR로부터 신용등급을 획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JCR은 일본의 R&I(Rating & Investment Information)사와 함께 일본내 양대 신용평가사로 인정받고 있다. 일본 신용평가기관 중 미국, 유럽연합, 영..

  • ‘반도체 특별시’로 자리잡는 용인…신흥 부촌 어디 될까
    반도체 기업들의 투자와 정부·지자체의 든든한 지원을 바탕으로 경기 용인시가 '반도체 특별시'로 거듭나고 있는 모습이다.인공지능(AI) 반도체 개발 호재로 용인의 위상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곳에는 총 500조 원 규모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투자가 예정돼있기 때문이다. 이에 반도체 특별시에 걸맞는 지역 내 핵심 주거지 조성도 속도를 내고 있어 경기 판교신도시 백현동·삼평동 같은 용인 내 '신흥 부촌'이 어디가 될지에도 관심이 모인다. 12일..

  • 동부건설 1분기 비주택에서만 5000억 수주
    동부건설이 1분기 신규 수주액이 5000억원으로 집계됐다.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등 모두 비주택 사업에서 수주했다. 동부건설은 실적 잠정 집계 결과 1분기 기준 신규 수주액이 약 5000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동부건설의 현재 수주잔고는 약 9조원대를 유지하고 있다.동부건설이 수주한 물량은 모두 비주택 사업이다. 연초 단독으로 수주한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를 시작으로 최근 컨소시엄에 참여해 수주한 총 공사금액 1600억원 규모 광양 여..

  • 서울 흑석11구역 '서반포 써밋 더힐' 탈바꿈…연내 착공
    서울 동작구 흑석11구역 재개발 아파트가 연내 착공 준비에 들어갈 예정이다. 재개발이 끝나면 1500가구 규모 대단지로 탈바꿈한다. 한국토지신탁은 흑석11구역 재개발 건축물이 철거에 들어갔다고 12일 밝혔다. 한국토지신착은 흑석11구역 재개발 사업대행자를 맡고있다. 흑석11구역 재개발은 서울시내 재개발 사업장 최초로 신탁방식을 도입한 곳이다. 2022년 말부터 조합원 이주를 개시한 흑석11구역 재개발은 약 1년 만에 이주를 순조롭게 마무리하고..

  • 태영건설, 상장폐지 사유 발생 후속조치…"이의신청서 제출"
    태영건설이 한국거래소로부터 받은 상장폐지 사유 발생과 관련한 이의신청서를 거래소에 제출하며 후속 조치에 나섰다. 태영건설은 지난 11일 상장 폐지 사유 발생과 관련한 이의신청서를 한국거래소에 제출했다고 공시했다.지난달 20일 외부감사인 삼정회계법인은 태영건설의 지난해 재무제표에 대한 감사를 실시한 결과 '의견 거절'을 한 바 있다. 외부 회계법인의 의견 거절은 상장 폐지 사유에 해당한다. 앞서 태영건설의 주식도 자본잠식을 이유로 지난달 14일..

  • 서울 아파트 '거래 늘고 가격 올랐다'…시장 회복 신호?
    서울 아파트 매매 시장의 회복 분위기가 감지된다. 지난달 서울 아파트의 거래량이 늘어났고, 가격도 오르고 있어 '집값 바닥론'이 다시 고개를 든 것이다.다만 이같은 회복세는 일부 지역 혹은 단지에 국한된 흐름을 보이고 있고, 거래량도 평년과 비교하면 적은 수준이라 이를 '추세적 상승 흐름'으로 보긴 어렵다는 의견이 나온다. 11일 서울 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이날까지 신고된 지난달 서울 아파트 매매계약 건수는 2988건이다. 이미 2월 계약..
previous block 11 12 13 14 15 next blo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