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탕웨이·수지·박보검, '원더랜드' 포스터 공개…비주얼·앙상블 기대
    탕웨이·수지·박보검·정유미·최우식 주연의 영화 '원더랜드'의 메인포스터가 공개됐다. '원더랜드'는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 '원더랜드'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그린다.3일 배급사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를 통해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연결하시겠습니까?"라는 카피와 함께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원더랜드' 서비스가 일상이 된 세상, 저마다의 사연을 안고 '원더랜드'를 이용하는 5인의 다양한 감..

  • '몰카의혹' 이서한 "불법 촬영물 아냐, 방예담 없었다"
    배우 이서한이 불법 촬영 의혹 논란에 해명했다.이서한은 2일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두려움과 죄송스러운 마음에 말을 아낀 저의 해명이 오히려 논란이 된것 같아 용기 내어 다시 글을 올린다"라며 글을 게재했다.이서한은 "평소 친하게 지내는 친구들이 (방)예담이 작업실에서 종종 음악도 듣고 영화도 보면서 술을 마셨다. 어제도 다섯 명이 모여서 술자리를 가졌고 12시가 넘어 술이 취한 한 친구와 예담이는 집으로 갔다"면서 "저와 나머지..

  • '범죄도시' 600만 돌파…'파묘'보다 빠르다
    영화 '범죄도시4'의 흥행 속도가 무섭다. 개봉 9일째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4'는 전날 25만 599명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604만 908명이다. 이에 '범죄도시4'는 올해 개봉작 중 최단기간 600만 관객 돌파 작품이 됐다. 올해 최고 흥행작인 천만 영화 '파묘'(장재현 감독)가 개봉 11일째 600만 관객을 넘긴 속도보다 빠르다. 특히 4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될 5월..

  • 롯데시네마, 보석발굴 프로젝트 '목소리의 형태' 개봉
    롯데시네마가 '보석발굴 프로젝트' 롯시픽 기획전 두 번째 작품으로 '목소리의 형태'를 상영한다고 2일 밝혔다. 오는 9일 공개하는 '목소리의 형태'는 청각 장애 소녀 '쇼코'와 그녀를 괴롭혔던 소년 '쇼야'가 고등학생이 돼 다시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감성 가득한 작화와 정교한 연출로 애니메이션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야마다 나오코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원작은 일본의 오이마 요시토키 작가가 2013년부터 2014년까지 고..

  • 마동석만 봐야 하는 극장가, 언제쯤 달라질까
    마동석만 봐야 하는 극장가 풍경이 언제쯤 바뀔 수 있을까. '범죄도시4'에 대적할 만한 국내외 경쟁작들이 당분간 전무해 보이는 가운데, 소수의 흥행작에만 대부분의 상영관을 내주는 '스크린 독과점' 현상에 대한 지적이 제기되기 시작했다.2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개봉한 마동석 주연의 액션 프랜차이즈물 '범죄도시4'는 전날까지 579만316명을 동원하며 69.4%의 압도적인 상영점유율을 기록중이다. 상영점유율 2위는 1일..

  • '범죄도시 4' 마동석 핵주먹 전 세계 통했다…글로벌 흥행 1위
    영화 '범죄도시 4'가 개봉주 주말 전 세계 흥행 수익 1위에 오르며 글로벌 박스오피스를 접수했다. 전 세계 박스오피스 집계 사이트 컴스코어에 따르면 '범죄도시 4'는 지난 4월 28일까지 6개국에서만 2459만 달러(약 338억 원 이상)의 수익을 기록했다. 이는 '챌린저스'(2401만 달러), '고질라X콩 : 뉴 엠파이어'(2210만 달러)의 수익을 넘어 선 기록으로 전 세계 흥행 수익 1위를 차지했다.앞서 지난 2월에 개최된 베를린국제영..

  • 마동석→김무열·이동휘, '범죄도시4' 500만 돌파 "감사합니다"
    마동석 주연의 '범죄도시 4'가 개봉 7일째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1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4'는 2024년 최고 오프닝 스코어와 2024년 시리즈 최다 일일 관객수를 경신한 것은 물론 2024년 최단기간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2024년 천만 관객을 동원한 '파묘'의 500만 관객 돌파 흥행 시점(개봉 10일째)을 뛰어넘은 기록이다. 또한 1269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범죄도시2'(2022)의 500..

  • "전문 살상기술 갖춘 백창기...'배운 빌런'이죠"
    "관객들이 '범죄도시4'를 재밌게 관람하시고 일상에서 힘들었던 것들을 깔끔하게 날려버리셨으면 좋겠습니다."지난달 24일 개봉한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다. '마동석의 액션 프랜차이즈'답게 흥..

  • 70㎜ 필름 원본 그대로 관람했던 대한극장, 66년만에 문 닫는다
    한국 영화의 충무로 시대와 함께 해 왔던 대한극장이 66년만에 문을 닫는다.대한극장을 운영하는 세기상사는 30일 전자 공시를 통해 "영화 상영 사업의 패러다임 변화로 인한 지속적인 적자 해소와 회사 소유 자산의 효율화 및 사업 구조 개선을 이유로 극장사업부(대한극장) 영업을 오는 9월 30일 종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지난 1958년 서울 충무로(현재 주소 도로명은 퇴계로)에 문을 연 대한극장은 할리우드 메이저 스튜디오 20세기 폭스의 설계를..

  • [시네마산책] 액션에 로맨스ㆍ코미디 양념...밍밍하게 따로노네
    연출자의 의도가 분명하게 느껴지는 영화는 질적 완성도를 따지기 어렵다. 짜장면 전문이라고 스스로 널리 못박은 중국집 주장방에게 짬뽕은 왜 제대로 못 만드냐고 타박할 순 없는 노릇, 1일 개봉하는 '스턴트맨'이 그렇다. 일급 스턴트맨 콜트(라이언 고슬링)는 여자친구 조디(에밀리 블런트)가 스태프로 일하는 촬영장에서 사고를 당한다. 사고 직후 왠지 모를 부끄러움에 조디와 연락을 끊고 '잠수 이별'한 콜트는 주차장 관리 요원으로 살아가던 중, 제작..

  • '그녀가 죽었다' 변요한·신혜선, 차력쇼로 완성된 유쾌한 스릴러
    배우 변요한과 신혜선의 연기 차력쇼를 완성된 '그녀가 죽었다'가 경쾌한 스릴러로 탄생됐다.'그녀가 죽었다'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29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변요한, 신혜선, 김세휘 감독이 참석했다. 이 영화는 훔쳐보기가 취미인 공인중개사 '구정태'가 관찰하던 SNS 인플루언서 '한소라'의 죽음을 목격하고 살인자의 누명을 벗기 위해 그녀의 주변을 뒤지며 펼쳐지는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다.김 감..

  • "우산신 있으면 영화 잘 돼" 강동원·이미숙→이현욱, '설계자'로 돌아온다
    강동원이 완벽한 '설계자'로 돌아온다.'설계자'의 제작보고회가 29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강동원, 이무생, 이미숙, 김신록, 이현욱, 정은채, 탕준상, 이요섭 감독이 참석했다.'설계자'는 의뢰받은 청부 살인을 완벽한 사고사로 조작하는 설계자 '영일'이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영화 '엑시던트'(정 바오루이 감독)를 원작으로 한다.팀을 이끄는 깅동원은 청부 살인을 사고..

  • '범죄도시4' 400만 돌파…마동석→김무열까지 감사 인사
    영화 '범죄도시4'가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28일 영화관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봉 5일째인 28일 오후 3시 20분 기준 400만 관객을 동원했다. '범죄도시4'는 개봉 2일째 100만, 개봉 4일째 200만과 300만, 개봉 5일째 400만 관객까지 돌파하며 2024년 최단기간 흥행 기록을 연일 새롭게 쓰고 있다. 이와 같은 흥행 속도는 시리즈 기준, '범죄도시2'(2022)의 개봉 7일째보다 빠르며 '범죄도시3'의 개봉 5일째 동일한 기..

  • '범죄도시4' 개봉 4일째 300만 돌파…짜릿한 마동석 액션 질주
    '범죄도시 4'의 흥행 질주가 시작됐다. 개봉 4일째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시리즈 신기록을 세우고 있다.28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 4'는 주말인 지난 27일 121만 9040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지난 24일 개봉한 후 4일 만에 누적 관객 수 320만 5209명을 돌파했다. 특히 27일 하루 사이에 누적 200만 명에 이어 300만 명을 넘었으며, 시리즈 최단기간 300만 관객 돌파 기록을..

  • 김동호 전 BIFF 집행위원장 다룬 다큐멘터리, 칸 클래식 섹션 초청
    김동호 전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의 근황을 알리고 업적을 재조명하는 다큐멘터리 '영화 청년, 동호'가 다음달 중순 개막되는 제77회 칸 국제영화제 클래식 섹션에서 공식 상영된다고 제작을 맡은 부산 지역 일간지 국제신문이 26일 전했다..부산의 존 필름이 공동 제작하고 김량 감독이 연출 지휘봉을 잡은 이 작품은 영화의전당과 예술의전당, 칸 국제영화제 현장, 부산항 등 김 전 집행위원장과 인연이 깊은 장소를 찾아 그의 발자취를 따른다. 또 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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