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벤투호 16강 특명...가나 수비 뒷공간 뚫어라

    월드컵 16강 진출을 위한 분수령이 될 가나와 경기를 앞두고 '벤투호'에 중요한 변수가 생겼다. '괴물 수비수' 김민재(26)의 부상이다. 햄스트링(허벅지 뒤 근육)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던 '황소' 황희찬(26)의 출전도 불투명한 상태다. 다만 이강인(21)의 상승세는 긍정적인 요..

  • ‘1골ㆍ1도움’ 메시, 우상 마라도나와 어깨 나란히

    리오넬 메시(35)가 생애 마지막이 될 월드컵에서 2경기 연속 골을 터뜨렸다. 아르헨티나 축구대표팀이 지난 사우디아라비아전 역전패 충격을 딛고 기사회생한 날 메시는 자신의 우상인 디에고 마라도나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메시는 27일(현지시간)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벌인 2022..

  • 메시 결승골-음바페 멀티골, 아르헨과 프랑스 나란히 승리

    리오넬 메시가 결승골을 터뜨린 아르헨티나가 지난 사우디아라비아에게 당한 역전패 충격에서 벗어났다. '디펜딩 챔피언' 프랑스는 덴마크를 꺾고 일찌감치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아르헨티나는 27일(현지시간)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C조 멕시코와..

  • 2차전 상대 가나는...FIFA 랭킹 무의미, 화려한 스쿼드 자랑

    한국 남자축구대표팀이 2022 FIFA(국제축구연맹) 카타르 월드컵 본선 H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만나는 가나는 FIFA 랭킹은 낮지만 만만히 볼 상대가 아니다. 힘이 좋고 빠른 선수가 많아 경계를 늦추지 말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한국, 포르투갈, 우루과이, 가나가 속한 H조에..

  • '마스크 투혼' 손흥민이 돌아본 우루과이전과 가나전 각오

    한국 남자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30·토트넘)이 마스크 투혼을 발휘하며 풀타임을 뛰었다. 손흥민의 투지에 동료들도 힘을 내 대표팀은 세계 톱클래스인 우루과이와 대등한 경기를 펼치며 비겼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4일(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

  • '호날두 PK골' 가나 잡은 포르투갈, 벤투호엔 좋은 결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페널티킥 선제골을 앞세운 포르투갈이 난타전 끝에 가나를 꺾었다. H조 최강으로 꼽히는 포르투갈이 가나를 이겨준 것은 한국 남자축구대표팀에게 좋은 결과라는 분석이다. 포르투갈은 24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의 스타디움 974에서 치른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 ‘빼어난 경기력’ 벤투호, 우루과이와 0-0 무승부 (종합)

    한국 남자축구대표팀이 세계 톱클래스로 꼽히는 우루과이와 대등한 승부를 벌인 끝에 득점 없이 비겼다. 강호 우루과이전에서 승점 1을 챙기며 비교적 성공적인 1차전을 마무리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4일(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 벤투호, 잘 싸웠지만 우루과이와 0-0 무승부 (1보)

    한국 남자축구대표팀이 우루과이와 벌인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에서 득점 없이 0-0으로 비겼다.

  • 손흥민 선발 출격, 나상호와 김문환 포함

    안와골절상을 입었던 손흥민(토트넘)이 기적의 회복력으로 우루과이전에 선발 출격한다.파울루 벤투 감독은 24일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조별리그 우루과이와 1차전 킥오프 1시간 전 내놓은 선발명단에 손흥민을 전격 포함시켰다. 이로써 수술까지 받은 손흥민은 사고 후 3주 만에 월드컵..

  • SBS 박지성·이승우 "우루과이전? 한 골 차로 대한민국 승리" 예측

    '2022 카타르 월드컵' SBS 해설위원인 박지성과 이승우가 이구동성으로 대한민국의 승리를 점쳤다.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24일 우루과이와 대망의 H조 조별예선 첫 번째 경기를 치르는 가운데 SBS 해설위원 박지성·이승우가 경기 결과를 예측해 이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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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카타르 월드컵

대한민국 16강 경기일정

한국시간 기준

한국

브라질

12월06일(오전 4시)
한국 : 브라질
스타디움 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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