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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관광공사, ‘여행가는 가을’ 캠페인

문체부·관광공사, ‘여행가는 가을’ 캠페인

기사승인 2024. 10. 17.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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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여개 지역 여행상품 할인
기차여행 프로그램 운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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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제공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관광공사와 가을철 국내 여행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 '대한민국 구석구석, 여행가는 가을'을 진행한다. 지역의 매력을 담은 여행상품을 선보이고 대국민 기차여행 행사, 여행 친구 '여진구'와 함께하는 지역여행, 대국민 여행 수기 공모도 진행한다.

지역문화, 가을, 미식 등 주제로 70여 개 지역 여행상품을 선보인다. '문화바캉스', 지역축제 '로컬페스타', 지역 고유의 역사를 느낄 수 있는 '로컬 스토리', 제철 음식이 반기는 '가을 상차림 여행' 등 11가지 주제로 구성한 70여 개 지역여행 프로그램을 30% 할인한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가 협업한 '웰촌 농촌여행상품' 할인전(최대 50%)도 열린다.

기차여행 프로그램 '가을엔 여기로'를 11월 1일부터 24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운영한다. 총 2000명의 참가자를 모집해 회차별 3개씩 총 24개 지역을 방문한다. 문화유적지 탐방, 전통시장 체험, 지역특산물 시식 등의 체험이 포함된다(참가비 4만9000원). 본인 포함 최대 4명까지 신청 가능하다. 11월 1일 첫 회차 신청은 최대 6명까지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10월 16일부터 25일까지.

여행 친구 '여진구'와 함께하는 특별 여행 프로그램 '여행 친구 여진구'는 11월 5일 경기도 가평에서 개최된다. 참가자들은 자라섬, 아침고요수목원 등 주요 관광지를 방문할 예정이다.

이번 '여행가는 가을' 캠페인 정보는 대한민국 구석구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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