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PMPS S3] e스포츠 프롬 대전 GF 2일차 4매치 ‘치킨’으로 중위권 진입

[PMPS S3] e스포츠 프롬 대전 GF 2일차 4매치 ‘치킨’으로 중위권 진입

기사승인 2024. 10. 05. 18:12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PMPS 시즌3 그랜드 파이널 2일차 4매치 경기 결과
e스포츠 프롬 대전이 PMPS 시즌3 그랜드 파이널 2일차 4매치에서 치킨의 주인공이 됐다. e스포츠 프롬 대전 '엘렌'이 4킬 883대미지를 기록하며 MOM에 선정됐다.

5일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이하 PMPS) 2024 시즌 3’그랜드 파이널 2일차 경기가 대전 이스포츠 경기장 드림 아레나에서 오프라인 유관중으로 진행됐다. 

4매치는 에란겔에서 시작됐다. 경기 초반 여러 팀들이 차량을 통해 중앙으로 들어오며 좋은 자리를 선점하기 위한 신경전이 펼쳐졌다.

자기장이 남쪽 해안가로 잡히면서 동시다발 교전이 일어났고, 이글 아울스가 창고에서 만난 미래엔세종에게 가장 먼저 탈락했다. 이글 아울스의 수류탄 실수가 뼈아팠다.

상위 3팀이 6번째 자기장까지 생존한 상황, 디플러스 기아 e스포츠 프롬 대전의 정교한 수류탄에 4매치에서 5킬 포인트를 더하고 탈락했다. 3위 디알엑스는 e스포츠 프롬 대전과 인피니티 양각에 무릎을 꿇었다.
TOP3에는 인피니티, 이엠텍 스톰엑스, e스포츠 프롬 대전이 생존했다.

1위 자리를 디플러스 기아아게 내준 인피니티는 이번 매치에서 0킬 포인트를 기록했고 순위 포인트만 챙겼다. 마지막 기회를 노렸지만, 인피니티는 이엠텍 스톰엑스의 계속되는 수류탄을 이겨내지 못하고 무너졌다.

e스포츠 프롬 대전은 두 팀의 교전을 지켜보다 이엠텍 스톰엑스에게 스플릿 운영을 펼쳤고, 폭발적인 화력으로 첫 치킨을 챙겼다.

PMPS 2024 시즌 3의 우승팀과 PMPS 2024 3개 시즌에서 가장 많은 PMGC 포인트를 쌓은 팀 등 총 2개 팀은 2024 PMGC에 진출한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