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금융대상] 삼성생명, 퇴직연금 시장점유율 1위 ‘은퇴관리 강자’

보험부문 은퇴관리 최우수상

홍원학 삼성생명 사장/삼성생명

퇴직연금 시장 1위 사업자 삼성생명은 은퇴관리 부문에서 뛰어난 역량을 보여주고 있다.

삼성생명은 47년 간 퇴직자산 운용·관리 사업을 영위해 왔으며, 현재 140만 명의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 금융감독원 자료에 따르면 퇴직연금 시장 점유율 1위 사업자는 삼성생명이다.

삼성생명은 1위라는 현재 자리에 안주하기보다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삼성생명은 우선 제도 운영 지원으로 퇴직연금 아카데미를 운영 한다. 상반기 '퇴직연금 실무자 아카데미'와 하반기 '퇴직연금 이슈 세미나'로 등으로 구성됐으며 각 사별 퇴직연금 업무 담당자에 업무지원 정보를 제공한다.

퇴직연금 관련 규제 변경 등 최근 이슈를 정리한 퇴직연금 이슈 보고서를 고객 대상 정보 안내용으로 제공하고 있다. 최근 늘어나는 DC고객 수요에 맞춰 DC 관련 인사·노무·세무 이슈를 Q&A 형태로 정리한 DC제도 복수운용 사업자를 위한 문답집도 제공한다.

퇴직연금 교육도 지원하고 있다. 매년 1회 이상 퇴직연금 가입자 교육을 지원하고, 희망하는 회사에는 집합교육 강의를 지원한다. 집합교육은 재무설계, 퇴직연금, 재테크 관련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다.

가입자에게는 동영상 교육도 진행한다. 카카오 라이브, 줌, 유튜브 등을 활용한 교육 서비스와 퇴직연금 투자 가이드를 이메일로 제공하고 있다.

부가서비스 혜택을 모아 제공하는 퇴직연금 고객 전용 모바일 앱 '썸(SSUM)'을 출시해 고객들이 편하게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삼성생명 로고/삼성생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