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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천후 속 맨발투혼도…“4·10총선 부정선거 밝혀라”

악천후 속 맨발투혼도…“4·10총선 부정선거 밝혀라”

기사승인 2024. 07. 27.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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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서울 중구 서울중앙우체국 인근서 인간 띠 시위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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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5시께 서울 중구 서울중앙우체국 인근에서 '제4차 4·10부정선거 수사촉구 인간 띠 시위' 참가자가 '맨발'로 인간 띠 퍼포먼스에 참여하고 있다. 이 시각 시간당 5.9mm에 달하는 양의 소나기가 내렸고 기온은 30도까지 치솟는 등 악조건 속에서도 부정선거부패방지대(부방대)는 인간 띠 시위를 강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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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서울 중구 서울중앙우체국 인근에서 개최된 '제4차 4·10부정선거 수사촉구 인간 띠 시위' 출정 행사에서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청중석에 앉아 시위 참여자가 낭독하는 결의문 내용을 경청하고 있다. 이날 출정 행사에는 노재성 자유대한국민모임 대표, 이나경 탈북 미혼모 장애인 자립지원협회 대표, 이흥노 한미동맹 이승만기념재단 대외협력 위원장이 연단에 올라 각자의 결의문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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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4·10부정선거 수사촉구 인간 띠 시위' 참가자들이 명동쪽 인도로 행진에 나서며 인간 띠 퍼포먼스를 전개하고 있다. 비가 오고 온도가 높은 악천후 속에서도 참가자들은 인간 띠 행진을 강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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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서울중앙우체국부터 을지로1가 사거리까지 인도에서 진행된 '제4차 4·10 부정선거 수사 촉구 인간 띠 시위' 퍼포먼스에서 부방대 관계자가 시위대를 통제하고 있다. 시위대는 서울 한 복판에서 1.2㎞ 규모의 인간 띠를 만들어 '부정선거 수사'를 촉구하는 시위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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