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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대전 ‘힐스테이트 가장더퍼스트’ 선착순 계약 진행

현대건설, 대전 ‘힐스테이트 가장더퍼스트’ 선착순 계약 진행

기사승인 2024. 06. 28.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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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부터 1차 계약금 500만원, 계약금 5% 혜택
동·호 지정계약…전매제한 6개월로 입주전 전매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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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가장더퍼스트 투시도
현대건설 컨소시엄은 대전 서구 가장동에 공급한 '힐스테이트 가장더퍼스트'의 선착순 동·호 지정계약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가장더퍼스트는 지하 2층~지상 38층, 15개동, 전용 59~84㎡, 총 1779가구 규모다. 입주는 2027년 6월 예정돼 있으며, 전매제한 기간이 6개월이어서 입주 전 전매가 가능하다.

오는 29일부터 진행되는 계약에 한해 1차 계약금 500만원, 계약금 5% 혜택을 제공해 수요자들의 자금부담을 낮췄다. 향후 계약조건 변경시 기존 계약자를 포함해 소급적용하는 계약 안심 보장플랜도 시행한다.

'힐스테이트 가장더퍼스트'는 교통·교육 등 인기 단지의 요건을 갖추고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도마·변동 재정비 촉진지구는 총 2만5000여가구 규모의 신흥 주거지로 탈바꿈 중이다. 도보권에 용문역이 있고, 인근에 KTX서대전역이 위치해 있어 교통 편의성이 높다. 2026년 개통을 목표로 충청권 광역철도의 1단계(계룡~신탄진 구간) 사업도 착공에 들어간 가운데 지구 내에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에 해당하는 도마역 신설이 예정돼 있다. 이밖에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은 대전광역시를 순환하는 38.1㎞ 노선으로 올해 중 착공 예정이며, 2028년 개통을 목표로 사업이 추진 중이다.

서구와 인접한 유성구 교촌동 일대는 지난해 3월 나노·반도체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최종 선정되기도 했다.

이 뿐만 아니라 단지 반경 1.5㎞ 내에는 가장초, 내동초, 변동초, 봉산중, 내동중, 대전서중 등의 학교들이 다수 위치해 있다. 용문역네거리 일대의 상권과 롯데백화점, 한민시장 등도 가깝고 둔산동 일대에 대전시청, 정부대전청사, 대전경찰청 등의 각종 관공서와 대학병원, 이마트 둔산점, 트레이더스 월평점 등의 생활편의시설이 있다.

모든 가구에 드레스룸을 구성하고, 타입별로 팬트리와 알파룸 등도 적용했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전가구 4베이(Bay) 판상형 구조로 채광과 통풍 기능을 강화했다. 단지 커뮤니티로는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 GX룸, 프라이빗 영화관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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