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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와 치킨의 조화, ‘붕괴: 스타레일’ 은하 미식 가이드

카페와 치킨의 조화, ‘붕괴: 스타레일’ 은하 미식 가이드

기사승인 2024. 04. 30.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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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굿즈 얻어가서 만족, 현장 운영도 호평
'은하 미식 가이드' 팝업 스토어 내부 전경. /이윤파 기자
호요버스는 '붕괴: 스타레일'의 서비스 1주년을 맞아 서울 영등포구 말론하우스에서 특별 팝업 이벤트 'Time to Feast! 은하 미식 가이드'를 지난 27일부터 시작했다.

이번 행사는 부어치킨과 콜라보레이션으로 진행됐다. 방문한 개척자(유저)들은 미니 게임을 통해 각종 굿즈 획득과 치킨 시식으로 속이 꽉 찬 시간을 보냈으며 굿즈샵에서 원하는 상품을 구매해 추가 경품 추첨 기회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개척자들은 각양각색의 캐릭터들과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꾸며진 카페 인테리어를 호평했으며, 다양한 굿즈를 얻을 수 있어 만족감을 표하기도 했다.

김수영(21)씨는 "매장 인터리어가 귀여워 만족스럽다"며 "원하는 굿즈도 가져갈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붕괴 : 스타레일 팝업스토어와 이벤트에 대부분 참여했다는 김지민(31)씨. /이윤파 기자
붕괴: 스타레일 오프라인 팝업스토어에서 대부분 출석도장을 찍은 '열성 개척자' 김지민(31)씨는 이번 '은하 미식 가이드' 역시 재미있게 즐겼다고 했다.

김지민씨는 "예약제로 운영되다 보니 경쟁이 치열하긴 했지만 실제 오프라인에서는 복잡하지 않고 쾌적했다"며 "게임 운영 역량이 오프라인에서도 잘 드러났다"고 말했다. 오랜 시간 '붕괴: 스타레일'과 함께한 유저인 만큼, 호요버스에 대한 두터운 신뢰가 엿보이는 모습이다.

현장에서는 '붕괴: 스타레일'의 캐릭터 인기 'Mar.7th(삼칠이)'의 모습을 한 코스어도 볼 수 있었다. 코스어는 "스타레일을 사랑하는 분들이 모인 행사라 그런지 많은 분들이 좋아했고 분위기도 좋았다"며 열띤 호응에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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