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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 지식융합미디어대학, 기후기자클럽 운영 추진

서강대 지식융합미디어대학, 기후기자클럽 운영 추진

기사승인 2024. 03. 28.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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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人+스토리] 기후변화 심층취재 기자단 네트워크 구축
[사진자료] ‘기후기자클럽’ 운영에 관한 협약식 (1)
이수영 서강대 지식융합미디어대학장(가운데)이 27일 오후 서강대 가브리엘관에서 여훈구 (사)우리들의미래 이사장, 김주진 (사)기후솔루션 이사장과 기후기자클럽 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서강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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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학교 지식융합미디어대학이 기후기자클럽을 운영한다

서강대 지식융합미디어대학은 지난 27일 오후 4시 교내 가브리엘관에서 (사)우리들의미래, (사)기후솔루션과 기후기자클럽 운영을 위한 운영 규약 체결식을 개최했다.

기후기자클럽은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을 촉구하는 노력의 일환으로 구성된 전문 기자단 네트워크다. 이 클럽은 기후변화에 대한 깊은 이해로 대중에게 그와 관련한 양질의 정보를 전달하고 환경보호 인식을 제고하는 것을 추구한다.

클럽은 매 학기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다양한 네트워크를 구축해 기자들 간 협력을 촉진하며 국제 기후변화 소식에 대한 보도를 확대할 예정이다.

클럽은 △기후 관련 데이터베이스를 구축 △인터뷰 및 강연 제공 △기획 취재 프로그램 지원 △취재력 강화 프로그램 운영 △기후 저널리즘 글로벌 프로그램 운영 △기후 기자 중심 글로벌 심포지엄 개최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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