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광동제약의 제주사랑…제주삼다수와 12년째 아름다운 ‘동행’

광동제약의 제주사랑…제주삼다수와 12년째 아름다운 ‘동행’

기사승인 2024. 03. 21. 14:06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제주 취약계층 1억원 상당 제품 기부
주거환경개선사업·장학금 후원 지속
사진1. 사랑의 음료나눔 행사 이미지
왼쪽부터 광동제약 구준모 F&B영업본부장,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김용덕 마케팅 총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은희 사무처장, 제주사회복지협의회 고승화 회장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광동제약
광동제약의 제주사랑이 12년째 이어지고 있다.

광동제약은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제주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사랑의 음료 나눔' 전달식을 갖고 제주 취약계층을 위해 1억원 상당의 음료를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광동제약이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부한 제품은 제주사회복지협의회(푸드뱅크)를 통해 지원이 필요한 도내 복지 기관에 전달된다.

구준모 광동제약 F&B 영업본부장은 "제주삼다수 유통을 계기로 제주와 인연을 맺은 후 제주도민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매년 제품 기부를 지속해왔다"며 "앞으로도 제주와의 상생 발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광동제약은 제주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중이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와 '희망&나눔 주거환경개선사업' 업무협약을 체결, 도내 주거 취약계층 생활환경 개선에도 적극적이다. 제주삼다수 재단 장학금 후원 및 제주 콩 농가 지원 등 다방면에서 지속적인 상생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