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 0 | /제공=신세계푸드 |
|
신세계푸드는 노브랜드 버거를 통해 기존 샐러드 대비 절반 사이즈인 '그린샐러드 미니'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회사 측은 최근 지속되고 있는 고물가의 영향으로 외식비에 부담을 느끼거나 건강 관리를 위해 적은 양으로 식사를 해결하는 '소식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다고 보고 이번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제품은 양상추, 적채, 방울토마토 등 채소와 드레싱을 함께 먹을 수 있는 사이드 메뉴다. 소비자가 버거 세트 구매 시 기본 제공되는 감자튀김 대신 '그린샐러드 미니'로 추가비용 없이 바꿔 먹을 수 있도록 했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 니즈를 반영한 신메뉴와 노브랜드 버거만의 차별화 된 서비스를 선보일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