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리츠마마, 밸런타인데이 맞아 첫 남성 가방 ‘미니메신저백’ 출시

미니메신저백./제공 = 플리츠마마

플리츠마마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브랜드 론칭 이래 처음으로 남성을 타깃으로 한 신제품 '미니메신저백'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미니메신저백은 다가오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고백(go.bag)하세요'라는 콘셉트를 반영해 연인에게 사랑을 보낸다는 의미를 담았다.

제품은 직사각형 실루엣에 덮개를 여닫는 간결한 디자인을 채택했다. 색상은 블랙, 오렌지, 틸블루 등 3종이다. 크기는 손바닥보다 조금 크지만 휴대폰, 지갑, 이어폰 등 남성 필수 소지품이 넉넉하게 들어간다.

가방 밑단과 내부에는 각각 고정 버클과 잠금 버튼을 부착해 휴대에 안정감을 더했다. 가방 소재는 제주도에서 수거한 폐페트병 리사이클링 원사 '리젠제주'를 사용했다.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미니메신저백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은 카라비너 키링과 메시지 카드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