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김장현 한전KDN 사장(왼쪽 세번째)이 청렴서약서를 들고 있는 임직원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제공=한전KDN
한전KDN은 이달 8일부터 14일까지 7일간 한전KDN 반부패·인권주간'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경영진 인권경영 실천 서약식을 포함한 전사 4대 폭력 예방 교육을 시행하고 2023 청렴다짐나무 만들기, 반부패·인권 작품 전시회, 2022년도 청렴·인권TTS 결산 워크숍 등 다양한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인권경영 실천 서약식을 통해 CEO 및 경영진의 인권경영 의지를 대내외적으로 표명하고 직원들의 동참 의지를 담은 2023년도 청렴 다짐카드를 작성하여 나무에 부착하는 '2023 청렴다짐나무 만들기' 행사도 진행한다.
김장현 한전KDN 사장은 "오늘의 캠페인이 2023년 기관 청렴·인권 도약을 위한 우리의 의지를 표명하는 시작이 될 것이다"며 "청렴·인권 문화 내재화 노력과 인권경영의 확산을 위한 다양한 실천으로 국민으로부터 신뢰를 받는 공공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