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근한 겨울날씨…코트 매출 급증

24/7에서 나온 코트/제공 = 코오롱 FnC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는 온라인 전용브랜드 ‘24/7’의 지난달 코트류 매출이 전년동기보다 400% 급증했다고 8일 밝혔다.

발마칸 코트의 일부 색상(네이비, 블랙)은 완판됐다.

24/7에서 출시한 발마칸 코트는 이번 시즌 울 소재를 처음 적용해 보온성이 높다.

기온이 평년보다 3~7도 높은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패딩보다 코트를 찾는 소비자 수요가 늘었다고 코오롱FnC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