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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평화드림 숲으로’ 통해 아름다운 벽화마을 조성

KCC, ‘평화드림 숲으로’ 통해 아름다운 벽화마을 조성

기사승인 2021. 10. 27.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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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와 공동 업무 협약 체결
벽화마을 대상 벽화활동·환경정화 봉사활동
KCC
KCC(대표 정몽진)가 지난 26일 파주시청소년재단에서 ‘평화드림 숲으로’ 업무협약 체결하고 1000만원을 지원해 기존의 마을을 새롭게 변화시키는 벽화 활동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사진은 (왼쪽부터)박준규 파주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김영준 파주시 복지정책국장, 김상준 KCC 수석부장./제공=KCC
KCC(대표 정몽진)가 26일 파주시청소년재단에서 ‘평화드림 숲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존의 마을을 새롭게 변화시키는 벽화 활동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KCC에 따르면 ‘평화드림 숲으로’ 프로젝트는 파주시 관내 낙후된 마을 벽화 그리기 활동을 통해 환경을 개선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올해 사업은 파주시 적성면 마지리가 선정됐다.

이에 지역 청소년과 주민 및 공무원 등 60여명으로 구성된 평화벽화팀이 KCC의 ‘숲으로’ 페인트를 사용해 평화를 주제로 마을 담벼락에 벽화를 그린다.

벽화 그리기에 사용되는 ‘숲으로’는 KCC의 친환경 수성 페인트 브랜드다. ‘숲으로’ 제품은 국내외 환경규제 기준을 충족하며 무취형 도료로 냄새가 거의 없다. 친환경성과 내수성 등의 성능을 갖춰 환경표지인증서와 HB마크를 획득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KCC 관계자는 “파주 ‘평화드림 숲으로’ 활동이 ‘숲으로’ 벽화 프로젝트의 연장선이 돼 사회적 가치를 계속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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