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 다이어트 식품 최대 35% 할인

마켓컬리는 추석 기간 동안 고칼로리 음식을 많이 섭취한 고객들을 위해 식단 조절·다이어트 등에 도움이 되는 상품을 한데 모아 최대 35% 할인해주는 ‘명절 후 식단 관리’ 기획전을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명절 후 식단 관리’ 기획전은 샐러드·닭가슴살·다이어트 도시락 등 식사류부터 저칼로리 간식·클렌징 주스와 건강기능식품까지 약 90여 가지 상품을 다양하게 제안하는 것이 특징이다.

마켓컬리는 “다른 첨가물 없이 과일·채소 등 천연 재료 100%만을 착즙한 클렌즈 주스 미니 샘플러 5종은 20% 할인해 판매한다”며 “하루 동안 5병을 마시는 원데이클렌즈를 비롯해 평일 2일 세트·주말 세트 등도 판매하며 소화 활동에 도움을 주는 푸룬주스·콤부차, 내장지방 감소에 도움이 되는 ABC주스·사과식초 등도 함께 선보인다”고 설명했다.

명절 이후 본격적으로 다이어트를 결심한 고객을 위해 체지방 관리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과 음료 등도 최대 35% 할인한다.

간편식으로는 샐러드·닭가슴살·다이어트 도시락 등 기존 상품에 두부 텐더·곤약 볶음밥·닭가슴살 만두·다시마 국수 등 다이어트 상품들도 추가로 선보인다. 이외에 프로틴 드링크를 비롯해 그릭요거트·곡물 음료·그래놀라 등도 기획전에서 소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