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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미국 LA·중국 베이징 젊은 예술가 지원

애플, 미국 LA·중국 베이징 젊은 예술가 지원

기사승인 2021. 06. 23.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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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에서 젊은 크리에이터들은 그래미 어워드 수상 프로듀서인 레런스 런스 돕슨, 다큐멘터리 사진작가이자 영화감독인 베서니 몰렌코프, 애플뮤직의 힙합 및 R&B 글로벌 에디토리얼 헤드인 에브로 다든의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가할 수 있다./제공=애플
애플이 젊은 예술가를 지원하는 ‘투데이 앳 애플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를 23일 발표했다.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에서는 멘토링 프로그램, 업계 전문 역량 교육, 크리에이티브 리소스와 아이폰, 아이패드, 맥 등 애플 제품을 제공한다. 지원 대상은 각 도시의 음악, 영화, 사진, 예술, 디자인 크리에이티브들이다. 교육 기간은 8~12주다. 참가자들의 작품을 지역 내 애플 스토어나 커뮤니티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념행사도 연다.

애플은 미국 로스앤젤레스, 중국 베이징에서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를 먼저 운영한다. 올해 하반기에는 태국 방콕, 영국 런던, 미국 시카고와 워싱턴 D.C.에서 선보인다.

디어드리 오브라이언 애플 리테일·인사 담당 수석 부사장은 “창의력과 교육 기회는 애플의 핵심 가치”라며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에서 애플스토어에 지역 아티스트들을 초청해 교육과 영감을 제공해온 오랜 역사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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