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lip20210531121454 | 0 | 현충일을 맞아 한국과 미국 공동 추모 주간을 알리는 자료./ 사진=한미동맹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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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동맹재단과 주한미군전우회는 31일 한·미 양국 현충일을 맞아 다음달 6일까지 공동 추모 주간으로 선포한다고 밝혔다.
이 단체들은 “미국 현충일(31일)과 6월 6일 대한민국의 현충일을 마장 이번 주를 한·미 공동 추모 주간으로 선포한다”면서 “현충원과 전적비를 방문하고 지역 추모식에 참석해 한·미 호국 영령의 희생을 기억하고 추모하는 시간을 갖기를 제안한다”고 밝혔다.
또 “한·미 양국은 문화·언어의 차이에도 호국 영령과 이들을 기억하는 양국 국민들에 의해 피로 맺어진 공고한 동맹을 유지하고 있다”며 “한국전 참전용사들의 희생을 잊지 말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