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글로리는 13일 A4 용지 사이즈의‘ 명화 컬러 테라피북’과 식물 도안으로 이뤄진 ‘컬러테라피 엽서북’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명화 컬러 테라피북은 스프링북 형태로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명화를 직접 채색해 작품으로 소장할 수 있는 제품이다. 빈센트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 등 31개의 서양 명화를 담았다. 컬러테라피 엽서북은 빈티지 콘셉트 디자인의 엽서북으로 30가지 식물 도안을 경험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모닝글로리 관계자는 “도안을 색칠하며 마음이 안정되고 스트레스 감소, 창의력 향상 등의 효과도 있어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진 요즘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