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올해는 귀농인들의 주요관심 작목인 블루베리, 오미자, 버섯, 화훼분야 교육도 추진하여 귀농희망자들의 궁금증과 답답함을 해결하고, 귀촌전문가와 선배 귀농인 강사 비중을 높여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반영 교육만족도와 교육의 질을 향상시켜 나갈 계획이다.
채장희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귀농·귀촌 정책의 목표가 단지 귀농이라는 사회적 트랜드에 머물러서는 안 되고, 지역사회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영향들을 예상하고 대응할 수 있는 준비를 갖추는 교육이 필요하다”며 “새로운 인생을 개척하는 귀농?귀촌인들이 스스로 철저한 사전 준비를 할 수 있게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성공적인 농촌생활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귀농 귀촌 교육 희망자는 3월 3일부터 3월 12일까지 경상북도 농업기술원 홈페이지(www.gba.go.kr)를 통해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