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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혜윤♥변우석의 로맨스, '선재 업고 튀어'는 '선친자' 양산중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가 인기를 얻으면서 '선친자('선재 업고 튀어'에 미친 자)'를 양산 중이다. 먼저 '선재 업고 튀어'의 인기 비결은 임솔(김혜윤)을 향한 류선재(변우석)의 15년 순애보다. 2회 엔딩에서는 임솔에 앞서 류선재가 먼저 임솔을 좋아했지만 임솔이 15년 동안 이를 알지 못했다는 반전이 깜짝 공개돼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15년 동안 첫사랑을 마음에 품은 순애보로 여성 시청자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이와 함께..
  • [백운산의 오늘 운세] 2024년 5월 11일

    36년 일이 풀려 얼굴이 밝아진다. 48년 오후가 지나 기쁜 일이 찾아온다. 60년 지인들과 즐겁게 지낸다. 72년 다툼 없이 보람차게 지낸다. 37년 오전보다 오후가 더 대길하다. 49년 망설이다가 시간만 보낸다. 61년 큰 어려움 없이 지내는 날이다. 73년 소망하던 일들이 이루어진다. 38년 근심 속에서 자금이 마련된다. 50년 행동과 말은 신중히 한다. 62년 마음에 안 들어도 오늘만 참는다. 74년 힘든..

  • 임영웅, 아이돌차트 163주 연속 1위…이찬원·김호중 뒤이어

    가수 임영웅이 5월 1주차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최다득표자에 올랐다. 아이돌차트에 따르면 지난 5월 3일부터 5월 9일까지 집계된 평점랭킹에서 임영웅은 38만 7064표를 얻어 최다득표를 기록, 163주 연속 1위에 오르게 됐다. 2위는 이찬원(16만 2421표)이 차지했으며 이어 김호중(12만 8787표), 영탁(5만 3999표), 지민(방탄소년단, 1만 7458표), 송가인(1만 6712표), 이병찬(1만 2685표), 진(방탄소년단,..

  • 하이브 측 "강압적 감사NO…어도어 스타일리스트도 협조적"

    하이브 측이 민희진 어도어 대표 측의 입장을 다시 반박했다. 하이브는 10일 어도어가 정당하게 수령한 대가를 하이브가 불법 수취 금액으로 둔갑시킨다는 입장에 대해 "민희진 대표는 '역량이 높은 '내부' 인재가 올린 성과 보상을 '외부'로부터 수취하는 것이 정당하다'는 황당한 궤변을 늘어놓고 있다. 이는 관행이 아니라 불법"이라며 "유연한 보상체계가 필요하다면 회사가 수령하고 다시 인센티브로 정당하게 지급해야 한다. 민 대표는 경영권 탈취시도를..

  • 서장훈, 10일 모친상 "따뜻한 위로 부탁"

    방송인 서장훈이 모친상을 당했다. 서장훈의 소속사 SM C&C는 10일 "서장훈의 어머니께서 금일(10일) 오전 별세했다"고 밝혔다. 고인의 빈소는 연세대학교 신촌장례식장에 마련되었으며 오후 6시부터 조문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발인은 오는 12일이다. 소속사는 "가족들이 고인의 마지막 길을 애도할 수 있도록 따뜻한 위로 부탁드린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전했다. 서장훈은 그간 여러 방송에서 투병 중인 어머니를 언급한 바 있다. SBS..

  • 고(故) 이선균 유작 '행복의 나라', 8월 개봉 확정

    고(故) 이선균의 유작 '행복의 나라'가 오는 8월 개봉한다고 이 영화의 배급사인 뉴(NEW)가 10일 전했다. 1000만 흥행작 '광해, 왕이 된 남자'의 추창민 감독이 10·26 사건을 다룬 '행복의 나라'에서 이선균은 대통령 암살 과정의 중심에 선 군인 박태주 역을, 조정석은 박태주의 변호인인 정인후 역을 각각 연기한다. 2022년 촬영을 마친 '행복의 나라'는 지난해 말 이선균의 갑작스러운 사망으로 한때 개봉 여부가 불투명했다. 고인의..

  • 어도어 측 "하이브의 심야 감사, 남성이 집앞 지켰다"

    어도어가 하이브 측이 해명한 감사건에 대해 다시 한 번 반박했다. 어도어는 10일 "본 사안은 스타일리스트 업무와 처우에 대한 하이브의 이해 부족에서 비롯됐다. 디자인, 안무, 스타일링과 같은 크리에이티브 분야의 핵심 인재들은 역량에 따라 회사에 소속되어 근무하는 것 보다 외부에서 프리랜서로 활동할 경우 더 높은 수익을 창출하곤 한다. 때문에 실제 레이블 비즈니스에서는 이러한 역량을 유지하기 위한 유연한 보상 체제가 필요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 '음주운전' 배성우 고개 숙이고, 류준열, 한소희 질문에 "개인적인 일"

    배우 배성우가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 '더 에이트 쇼' 제작발표회에서 고개를 숙였다. 배성우는 10일 서울 중구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개인적인 문제로 함께 작업한 분들께 폐가 될 수밖에 없어 많이 조심스럽고 두려웠고 죄송스러웠다"며 "이 작품은 감독님, 배우들, 제작진들을 포함해 많은 분의 땀과 노력으로 만들었다. 제가 누가 될 수밖에 없지만 최대한 덜 되길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 작업했다"고 말했다. 배성우..

  • 17골 9도움인데…손흥민, EPL 올해의 선수 후보 제외

    손흥민이 17골 9도움 활약에도 프리미어리그(EPL) 올해의 선수상 후보에 포함되지 않았다 EPL은 9일(현지시간) 올해의 선수와 감독, 영플레이어상 후보를 발표했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26개 공격포인트를 올리며 토트넘 공격을 이끌었지만 총 8명인 올해의 선수 후보에서 빠졌다. 손흥민의 17골 9도움은 각각 리그 7위와 공동 6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올해 초 아시안컵에 다녀와 소속팀 경기를 건너뛴 가운데 나온 것이기 때문에 가치가 더 높게..

  • 이찬원이기에 가능했다…'브라이트;찬'으로 세운 기록

    가수 이찬원이 두 번째 미니앨범 '브라이트;찬'으로 최고 기록을 보유하게 됐다. 이찬원은 5월 첫째주 KBS '뮤직뱅크'와 MBC '쇼! 음악중심'에서 타이틀곡 '하늘 여행'으로 1위의 영광을 안았다. 2007년 강진의 '땡벌' 이후 트로트 가수로는 17년 만에 1위에 오른 '뮤직뱅크'부터 바로 다음날 1위를 수상한 '쇼! 음악중심'까지 지상파 음방 2관왕이란 타이틀이 완성됐다. 한 주 만에 KBS, MBC 지상파 음방 2관왕을 달성한 이찬원..

  • 대불련, 저스트비 홍대선원과 청년 포교 관련 업무협약 체결

    저스트비 홍대선원과 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대불련)가 대학생 청년 포교를 위해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대불련과 홍대선원은 지난 7일 홍대선원에서 상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청년 불자 리더를 육성하고 대학생 청년 포교와 전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주지 준한스님, 윤지웅 저스트비 대표와 대불련 주현우 중앙회장, 조용석 지도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홍대선원에서는 △청년 대학생 전법 활동의 성..

  • 하이브 측 "어도어 불법 감사 아냐, 민희진 직원 보호 안 하나"

    하이브 측이 민희진 어도어 대표 측이 주장한 불법적 감사에 대해 해명했다. 하이브는 10일 "당사 감사팀에서 9일 저녁 진행한 어도어 모 팀장에 대한 감사는 피감사인의 동의하에 모든 절차가 강압적이지 않은 분위기에서 적법하게 진행됐음을 알려드린다"며 어도어 측 주장을 반박했다. 먼저 하이브는 감사가 9일 저녁부터 자정 넘는 시간까지 지속됐다는 어도어 측 주장에 대해 "해당 팀장이 어제 회사에 출근한 시간이 저녁 6시였다. 출근 과정에서 감사팀..

  • NCCK, 부처님오신날 맞아 축하 메시지 발표

    오는 15일 불기 2568년(2024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축하 메시지를 10일 발표했다. NCCK는 총무 김종생 목사 명의의 메시지에서 "일찍이 석가모니께서는 많은 고통의 끝자락에 인생의 희로애락을 제거함이 아니라, 태어나서 죽음을 맞이하는 길에 있는 고통과 번민을 변모하는 길을 찾으셨다"며 "이러한 깨우침은 인생에서 마주하는 산이나 물을 고행의 언덕과 계곡이 아닌 삶을 아름답게 하는 풍경으로 바라볼 수 있..

  • 임성재, PGA 웰스파고 챔피언십 첫날 공동 5위

    임성재가 9일(현지시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웰스파고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공동 5위에 올랐다. 임성재는 이날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퀘일 할로 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첫날 버디 5개,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8타를 쳤다. 지난주 감기·몸살 증세로 더 CJ컵 바이런 넬슨 대회에서 기권했던 임성재는 이날 선두 잰더 쇼플리(미국)와 4타차 상위권에 자리하며 건강을 회복한 모습을 보였다. 임성재는 "메인 스폰서인 CJ 후원 대회여..

  • 고진영, LPGA 파운더스컵 첫날 70위…6연승 도전 코다 18위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 첫날 디펜딩 챔피언 고진영이 중위권인 공동 70위에 머물렀다. 고진영은 9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 몽클레어 컨트리클럽(파72·6636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3개로 이븐파 72타를 쳤다. 총상금 300만 달러인 파운더스컵은 고진영이 2019년, 2021년과 지난해 세 차례 우승한 대회다. LPGA 투어 통산 15승의 고진영은 지난해 이 대회 이후로는 우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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