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 수시특집] 단국대, 수시 3219명 모집…의예과 40명 선발
    단국대학교가 2025학년도 수시모집에서 3219명(죽전 1648명, 천안 1571명)을 선발한다. 수시모집 원서접수는 9월 11일부터 13일까지다.광역 모집단위 유형II(계열별 광역선발)에서 601명을 모집한다. 죽전캠퍼스는 총 328명(인문계열 38명, 사회계열 148명, 공학계열 108명, SW융합계열 34명), 천안캠퍼스는 총 273명(인문사회계열 107명, 자연공학계열 166명)을 선발한다.학생부종합전형은 DKU인재(서류형) 693명,..
  • [2025 수시특집] 성균관대 수시모집 총 2410명…의대 110명 선발
    성균관대학교는 2025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총 2410명을 모집한다. 학생부종합전형 1498명, 학생부교과전형 415명, 논술위주전형 391명%), 실기/실적(예체능) 106명을 뽑는다.학생부종합전형의 모집인원은 융합형 1498명, 탐구형 604명, 과학인재 150명, 기회균형 24명, 특별전형(정원 외) 394명이다. 융합형, 탐구형, 기회균형 전형은 수능최저학력 기준 없이 학생부평가 100%로 선발한다. 단, 의예, 자유전공계열, 사범대학(..
  • [2025 수시특집] 성신여대, 수시 총 1436명 모집…무전공 206명 선발
    성신여대는 2025학년도 신입학 정원내 모집인원으로 수시모집 총 1436명(69.5%)을 선발한다. 학생부종합전형이 683명(33.0%), 교과전형인 지역균형으로 395명(19.1%), 논술전형인 논술우수자는 161명(7.8%), 실기실적전형인 일반학생(실기)는 197명(9.5%)을 모집한다. 원서접수는 9월 10일 오전 11시부터 9월 13일 오후 6시까지 인터넷으로 실시한다.학생부종합전형은 '학교생활우수자전형', '자기주도인재전형', '기..

  • [2025 수시특집] 숭실대 수시모집 1739명…무전공 47명 선발
    숭실대학교는 2025학년도 전체 모집인원(3041명)의 약 57%인 1739명(정원외 포함)을 수시모집을 통해 선발한다. 수시모집의 특징은 △ 학생부종합 전형의 면접 반영 비율 30%에서 50%로 확대 △학생부종합(SW우수자전형) 전형의 금융학부 모집단위 신설 △ 학생부교과, 논술우수자전형의 인문계열 수능최저학력기준이 2개 영역 합 5등급 이내로 완화 △ 논술우수자전형 논술 80%+학생부 교과 20%로 변경 △학생부교과 전형의 자유전공학부 모..

  • [2025 수시특집] 중앙대, 수시 2793명 선발…CAU융합형인재 면접 폐지
    중앙대학교는 2025학년도 수시모집을 통해 총 2793명을 선발한다. 학생부교과전형 500명(18%), 학생부종합전형 1413명(51%), 논술전형 478명(17%), 실기전형 402명(14%) 등이다. 원서접수는 9월 10일부터 13일 오후 6시까지다.전년도까지 학생부종합전형 CAU융합형인재에서 실시됐던 2단계 면접이 폐지돼 서류 100% 전형으로 바뀌었다. 기존 서류 100%로 진행했던 CAU탐구형인재는 2단계에서 면접을 실시한다.학생부..

  • [2025 수시특집] 고려대, 2680명 수시모집 선발…논술전형 신설
    고려대학교는 2025학년도 수시모집에서 2680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 이는 작년보다 87명이 증가한 수치로, 학생부교과전형 652명, 학생부종합전형 1602명, 논술전형 361명, 실기와 실적 위주 전형 65명을 뽑는다.올해 수시모집에서 가장 큰 변화는 논술전형의 신설이다. 본전형은 학생들에게 지원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새롭게 도입됐고, 합리적 추론과 논리적 사고방식을 가진 수험생을 선발하기 위해 신설됐다. 고려대는 수능 최저 학력 기준을..

  • [2025 수시특집] 동국대, 1917명 수시모집…전체 59.9%
    동국대학교는 2025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전체 모집인원의 59.9%에 해당하는 1917명을 선발한다. 올해 수시모집의 주요 변화는 모집단위 광역화(무전공) 선발, 첨단분야 정원 증원, 논술전형 탐구영역 제한 폐지에 따른 수능최저학력기준 완화 등이다.무전공 모집단위는 열린전공학부(인문·자연)와 바이오시스템대학(단과대학모집)으로 구분된다. 열린전공학부로 입학한 학생은 불교대·바이오대·사범대·예술대·약대·미래융합대를 제외한 학내 모든 학과에서 전공을..

  • 이승재 서울시립대 교수팀, 설명가능한 AI 기반 자율주행 시스템 개발
    서울시립대학교는 이승재 교통공학과 교수 연구팀이 설명 가능한 인공지능(explainable AI) 기술을 활용해 자율주행 딥러닝 기술의 투명성과 에너지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Deep Learning Based Approaches to Enhance Energy Efficiency in Autonomous Driving Systems'라는 제목으로 SCI급 국제 학술지 Energy에 게재됐다...

  • 인구감소지역 중소기업에 최대 30억 특례 대출·보증…소상공인은 최대 5억
    인구감소지역에 위치한 중소기업이 저금리로 최대 30억원을 대출받고 전액을 보증받을 수 있게 된다.행정안전부는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인구감소지역·관심지역 중소기업 금융지원 업무협약식'을 개최하고 인구감소지역과 관심지역 소재 기업지원을 대상으로 특례보증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기업지원 특례보증을 통해 인구감소지역과 관심지역 중소기업은 총 3700억원 규모의 대출을 지원 받을 수 있게 된다. 자격 요건을 충족한 기업은 농협은행의 저금리..

  • 지난해 주민등록인구 5133만명, 4년 연속 감소...1인 세대는 증가
    우리나라 주민등록인구가 4년 연속 감소해 지난해 약 5133만명을 기록했다.반면 1인 세대는 꾸준히 증가해 전체 세대수는 늘었다.27일 행정안전부가 발간한 '2024 행정안전통계연보'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31일 기준 주민등록인구는 5132만5329명으로 전년(5143만9038명)에 비해 0.22%(11만 3709명)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주민등록인구는 4년 연속 감소세다. 2020년 5183만명(-0.04%)→2021년 5164만명(-..

  • 서울 늘봄학교, 2학기부터 초1 전면 시행…내년부터 2학년까지 확대
    서울시교육청은 올해 2학기부터 늘봄학교 운영 대상을 초등학교 1학년 전체로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체험 공간을 마련했다고 27일 밝혔다.올해 3월 38개교로 시작했던 서울형 늘봄학교는 5월에 150개로 늘었다. 2학기부터는 초등 1학년을 대상으로 전면 시행되며 내년에는 초등 2학년 전체로 대상이 확대된다. 시교육청은 2학기 전면 시행을 위해 각 학교에 전담 인력과 강사,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각 학교에 늘봄 전담인력 1명을..

  • 교육부 예산 104.9조 편성…의대 교육 지원에 4876억 투자
    의과대학 정원 증원 정책에 따른 의대 교육 여건 개선을 위해 4877억원이 투입되는 등 내년도 교육부 예산안이 104조9000억원으로 편성됐다.교육부는 27일 국무회의에서 이러한 내용을 담은 2025년 정부 예산안이 확정됐다고 밝혔다.교육부 예산 총규모는 지난해 95조8000억원에서 9조1000억원 증액 편성됐다. 교육부 예산이 100조원 이상 규모로 편성된 건 2023년 101조9000억원 이후 두 번째다. 지난해보다 9조1000억원 가량..
  • 한양대, 교육부 '교원양성과정 개선대학 지원사업' 선정
    한양대학교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4년 교원양성과정 개선 대학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한양대는 이번 지원 사업 '중등 단독형'으로 선정돼 올해부터 내년까지 정부로부터 1억7500만원의 국고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한양대는 이번 사업을 통해 △디지털 수업 전문성 함양을 위한 교육과정 개편 △융합형 미래교육전문가 인증제도 운용 등을 추진한다. 한양대는 또한 교원양성과정 개선을 통해 디자인, 문화, 에듀테크, 학습과..

  • 김대종 세종대 교수 여의도 국회서 "금투세 폐지해야" 주장
    세종대학교는 김대종 경영학부 교수가 지난 22일 여의도 국회에서 '국내 자본시장과 개인 투자자 보호를 위한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폐지 정책토론회'에서 '금투세 폐지'를 주장했다고 26일 밝혔다.김대종 교수는 "여·야가 조속히 합의해 금투세를 폐지해야 한다. 대만이 금투세 발표만으로 주가가 40% 폭락했다. 대만, 싱가포르, 홍콩, 중국은 모두 금투세가 없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이어 "한국은 증권거래세, 양도세, 소득세를 모두 받는다. 금..

  • 세계 교육은 디지털 혁신중… PISA 상위권국 중심 대전환 박차
    올 초 열린 다보스포럼에서는 인공지능(AI)이 핵심 주제로 떠올랐다. 다양한 주제 중 교육 분야의 AI논의는 전 세계 국가들의 디지털 교육에 대한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주관하는 '국제학업성취도평가(PISA)' 상위권에 있는 국가들 다수가 디지털교육 전환에도 적극적이었다.26일 교육부에 따르면, PISA 상위권 국가들이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에 속도를 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PISA는 3년 주기로 OECD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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