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대, 인명구조 유공자 표창장 수여식…의식 잃은 남성 구해
    중앙대학교가 심폐소생술로 생명을 살린 학생 4명에게 표창장과 장학금을 수여했다.중앙대는 '교내 인명구조 유공자 표창장 수여식'을 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수여식에는 △송기철 약학대학 약학부 △고영욱 약학대학 약학부 △구자록 의과대학 의학부 △이대환 대학원 의학과 학생 4명이 받았다.이들은 7월 5일 중앙대 서울캠퍼스 참슬기 식당 배식대 앞에 서 있던 남성 A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지면서 머리에 큰 충격을 입은 것을 발견했다...

  • 충남, 디지털트윈으로 문화재 심의...각양각색 지자체 디지털플랫폼정부
    #1. 서울시는 무자격 무등록자의 부동산 중개행위로 인한 중개의뢰인의 피해가 잇따라 발생하자, 사고를 예방하고 불법 중개행위를 퇴출하기 위해 위조와 변조가 불가능한 블록체인기반의 '모바일 공인중개사 자격증명 서비스'를 구축했다. 중개의뢰인이 자격인증을 요구하면 중개업 종사자는 '서울지갑' 앱을 통해 자격증명 화면을 실시간으로 보여줄 수 있어 중개의뢰인은 안심하고 집을 찾을 수 있고, 중개업 종사자는 간편하게 자격증명을 할 수 있게 됐다.#2...

  • 서울시립대, 전공박람회 및 취업설명회 성황리 개최
    서울시립대학교는 지난 10일 교내 백주년기념관 체육관에서 교무과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주최로 '2024 수요자 중심 전공선택권 강화를 위한 전공박람회'와 '서울시 산하 공기업 및 투자·출연기관 취업설명회'를 공동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저학년을 위한 다전공(복수전공·부전공), 전과 및 모듈형 교육과정 안내와 고학년 및 졸업생,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한 서울시 산하 공공기관 취업 설명회를 한자리에서 제공하며 전공 선택부터 취업까지..

  • [포토]교육부, 초 중등학교 경제 금융 소비자교육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식 개최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교육부-경제교육단체협의회-예금보험공사-한국소비자원 업무협약식에서 협약식을 마치고 참석 인사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성신여대 정가은 학생, '2024 대통령과학장학금' 장학생 선정
    성신여자대학교는 정가은 AI융합학부 학생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원하는 '2024년 대통령과학장학금' 장학생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대통령과학장학금은 창의적이고 잠재력이 풍부한 과학기술 분야의 최우수 학생을 발굴하고 육성해 세계적 수준의 핵심 과학자를 양성하기 위한 장학금이다. 매년 학업 성적, 과학 활동, 성장 계획, 봉사 활동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심층 면접을 통해 국내 대학 3학년 학부생 60명을 선발한다. 또 졸업 때까지 등..

  • 천양현 가천대 동문, 학생 창업 위해 발전기금 25억원 기부
    가천대학교 동문인 디지털컨텐츠 기업 천양현 코코네그룹 회장이 스타트업칼리지 학생들의 창업 지원을 위해 발전기금 25억원을 기부했다고 11일 밝혔다.지난 100일 대학 스타트업칼리지에서 열린 기부 약정식에는 이길여 가천대학교 총장, 최미리 수석부총장, 윤원중 부총장, 장대익 스타트업칼리지학장, 코코네그룹 천양현 회장이 참석했다.천 회장은 가천대학교에 올해부터 2028년까지 매년 5억원씩 기부한다. 천회장은 가천대 스타트업칼리지 조성비 33억원과..

  • 홍지우 숭실대 교수 연구팀, 美 화학회 국제 학술지 논문 선정
    숭실대학교는 홍지우 기계공학부 교수 연구팀이 미국 화학회(ACS)에서 발행하는 국제 학술지 'ACS Applied Materials & Interfaces' (Impact Factor = 8.3)에 논문을 게재됐다고 11일 밝혔다.게재된 논문은 'Size-Controllable and Monodispersed Lipid Nanoparticle Production with High mRNA Delivery Efficiency Using..

  • 내년 공립 초등교사 4272명 선발…서울 265명, 전년보다 141%↑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이 내년도 공립 초등학교 교사로 총 4272명을, 유치원 교사는 총 386명을 선발한다. 유·초등 특수교사는 총 540명 뽑는다. 이는 올해보다 35.3%, 27%, 12.3% 각각 늘어난 규모다.교육부는 각 교육청이 홈페이지에 공개한 '2025학년도 공립 초등 신규교사 임용시험 선발 규모' 모집공고를 취합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고 11일 밝혔다.내년 공립 초등학교 신규 교사 선발 인원은 올해 3157명(모집공고 기준)..

  • 의대 증원에 수능 응시 'N수생' 폭발…21년만에 최다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 응시 지원한 졸업생이 21년 만에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내년도 의과대학 정원이 크게 늘어나면서 의대를 꿈꾸는 '상위권 N수생'이 대거 지원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본수능에서 상위권 고3학생과 N수생의 경쟁구도가 치열해질 전망이다. 현재 내년도 의대 수시모집이 진행 중인 가운데 이미 모집인원 대비 7배 가까운 지원자가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지난달 22일부터 이달 6일까지 2025..

  • 홍익대, 입학 후 전공 선택할 수 있는 '캠퍼스자율전공' 522명 선발
    홍익대학교는 2007학년도부터 19년째 자율전공을 운영해 온 무전공 선도 대학이다. 2007학년도 정시에 서울캠퍼스와 세종캠퍼스에 각각 자율전공을 신설, 이후 수시까지 범위를 넓혀 선발해 왔다. 2023학년도에는 주전공 선택과 학과 진입에 성적과 인원 제한을 모두 폐지하면서 학생들의 선택권을 확장했다. 학생들은 사범대와 일부 실기 전형 선발 학과를 제외한 캠퍼스 내 모든 학과로 진입을 신청할 수 있다. 개별 학과로 진입하지 않고 캠퍼스자율전공..

  • 이투스에듀, 개정교육과정 적용되는 예비 고1 위한 프리윈터스쿨 오픈
    이투스에듀 직영 강남하이퍼학원, 청솔학원, 이투스기숙학원이 ‘2025 프리윈터스쿨’ 모집을 시작한다. 현 중3(예비 고1) 학생들은 대입 개편 및 고교학점제 시행으로 입시변화에 막연한 불안감을 가지고 있다. 이에 이투스 직영학원은 개강 날짜를 앞당겨 12월에 개강하는 프리윈터스쿨을 통해 예비 고1 학생들의 고등학교 입학 전 불안을 해소하는 데 도움을 줄 계획이다. 고교 내신 5등급제 축소, 2028 수능 선택과목의 삭제 등 입시 변화에 따라..

  • 학생 1인당 공교육비 OECD 67% 수준…대학교육비는 한참 밑돌아
    우리나라의 공교육비 지출액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상위권인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대학 등 고등교육 분야에서의 공교육비 지출은 평균치보다 낮았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은 10일 OECD에서 공개하는 'OECD 교육지표 2024' 주요 결과를 분석해 발표했다. 회원국 38개국과 비회원국 11개국이 조사 대상으로, 2021~2023년 교육재정과 등록금, 학생·교원 등을 조사했다.조사 결과 2021년 우리나라의 학생 1인당 공교육비..

  • 경복대, AI기반XR시뮬레이션콘텐츠 전문기술석사과정 운영
    경복대학교(총장 전지용)는 2025학년도부터 숙련 전문기술인재 양성을 위한 AI기반 XR시뮬레이션 콘텐츠 과정 전문기술석사를 모집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이번 전문기술석사과정 개설은 정부의 중점 국정과제인 ‘100만 디지털 인재 양성’과 경기도의 2040 콘텐츠 관련 인재 30만 명 육성 비전에 발맞춰 보다 전문적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신규 개설되는 전문기술석사과정은 AI기반 XR시뮬레이션 콘텐츠 분야에서의 전문가 양성을 목표..

  • '의학교육 개선' 5조 투입… 국립대 교수 3년간 1000명 증원
    정부가 의과대학 정원 증원에 맞춰 의학교육 여건 개선을 위해 약 5조원을 투자한다. 의대 교육 기반시설 확충과 교육과정 혁신, 지역필수의료진 정주 등을 목표로 2030년까지 의대 교육여건 개선에 2조원, 전공의 수련체계 혁신 등에 3조원 이상을 투자한다는 계획이다. 오석환 교육부 차관은 10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보건복지부 등 관계부처와 논의한 '의학교육 여건 개선을 위한 투자 방안'을 발표했다. 교육부와 복지부는..

  • 의대 지역인재 '안착' 목표…'면접' 강화해 지역의료 가치관 본다
    10일 발표된 '의학교육 여건 개선을 위한 투자 방안'의 핵심 중 하나는 지역 필수의료 인재의 육성과 지역 안착이다.이를 위해 정부는 의대 증원에 맞춰 지역인재전형을 대폭 확대하고, 지역에서 장기 근무하는 필수 의료 전문의에게 수당을 지급하기로 했다. 특히 지역인재전형 선발 때는 면접을 통해 지역의료에 대한 가치관과 사고를 면밀히 검증하기로 했다.지역인재전형을 2024학년도 50%에서 2025학년도에는 59.7%, 2026학년도에는 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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