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기사

  • 두바이 '서울스타일' 프로모션, K-메디컬·뷰티에 관심 폭발

    오세훈 서울시장의 중동 방문에 발맞춰 열린 서울관광 프로모션 '서울 마이 소울 인 두바이(Seoul My Soul in Dubai)'에는 두바이 현지인 등 중동인들이 몰려 한국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6일부터 7일까지(현지시간) 이틀간 두바이 디 아젠다(The Agenda)에서 개최한 서울관광 프로모션에는 4000여명이 몰렸다. 5개 테마 체험존 중 특히 K-메디컬존과 K-뷰티존에 현지인들이 서울 스타일을 체험하..

  • 10일 강서 방신시장에 가면 생맥주 한잔이 '공짜'

    오는 10일과 17일 서울 강서구 방신전통시장에 가면 '가성비' 음주를 즐길 수 있다. 1만원 이상 안주를 주문하면 시원한 생맥주 한 잔이 무료로 식탁에 올라 온다. 강서구는 전통시장 소비 촉진과 지역경제를 돕기위해 100가지가 넘는 먹을거리와 댄스 경연, 경품 이벤트 등 즐길거리를 준비했다. 이날 오후 5시 부터 10시 사이에 방화동 방신시장에서 '먹방의 신 페스티벌'이 열린다. 시장 점포 40여곳이 준비한 불족발, 허브닭강정, 칠게튀김..

  • 구립송파극단, '내가 날씨에 따라 변할 사람 같소' 개최

    구립송파극단의 두번째 연극 '내가 날씨에 따라 변할 사람 같소?'가 오는 11일 송파구민회관에서 열린다. 구립송파극단은 지난해 연극에 관심 있는 평범한 구민들이 모여 창단한 주민참여형 극단이다. 대학생, 법무사, 주부, 시니어 모델까지 23명의 단원과 김정한 예술감독이 무대를 이끌고 있다. 이번 연극은 이강백 작가의 1978년 희극작품이다. 계속되는 폭우로 물바다가 된 세상을 배경우로 싸구려 하숙집 사람들의 유쾌한 생존 분투기를 다뤘다. 좋..

  • 오세훈 "서울, 2030년 글로벌 톱5 금융허브 도약"

    오세훈 서울시장이 6일 오전(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린 '두바이 핀테크 서밋'에서 "서울 핀테크위크와 스마트 라이프위크를 개최해 서울을 글로벌 톱5 금융허브로 발돋움 시키겠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이날 오전 11시 50분 두바이 마디낫 주메이라 리조트 콘퍼런스센터에서 열린 UAE의 대표 박람회 '두바이 핀테크 서밋'에 기조연설자로 참석해 '글로벌 경제 혁신허브-서울'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번 박람회는 핀테크와 금융산업의..

  • 서울시, 육아전문가와 함께 하는 '맞춤형 양육 코칭'

    서울시가 밥투정·형제갈등 등 육아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도와주기 위해 맞춤형 양육 코칭을 제공한다. 종합적인 상황 전달과 분석을 통해 양육자와 아이들과의 상호작용을 돕기 위함이다. 서울시는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맞춤형 양육 코칭'을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맞춤형 양육 코칭은 객관적이고 종합적인 상황 전달과 분석을 통해 진행된다. 먼저 셀프점검 코칭을 통해 육아 고민별 현재 양육 상황에 대한 자가 진단을 실시한다. 양육자는..

  • [구청장은 지금] 중랑 류경기, 100만 즐기는 '장미축제' 안전에 최우선

    "시민 100만명 방문이 예상되는 서울에서 가장 예쁜 축제 '장미축제' 기간동안 아주 작은 사고도 없는 안전한 축제를 만들겠습니다." 류경기 서울 중랑구청장이 최근 100만 시민이 즐기는 '장미축제'를 본격 개최하기 전 사전 점검에 나섰다. 인파 밀집에 따른 사고 발생을 막고 시설물 관리와 장미 생육상태 등을 확인해 '서울에서 가장 예쁜 축제'를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류 구청장은 오는 18일 축제 개막을 앞두고 중랑천 일대를 찾아 약 2.5㎞..

  • 오세훈, 두바이상의 방문…"중동지역 경제협력 강화"

    서울시가 중동지역과 경제협력을 강화한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6일 오후(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상공회의소를 방문해 인베스트서울과 두바이 상공회의소 간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인베스트서울과 두바이 상공회의소는 △기업 해외 진출 및 투자유치 협조 △투자유치 프로그램 교류 △두바이 상공회의소의 서울사무소 개소 등 경제협력을 강화한다. 1965년 설립된 두바이 상공회의소는 회원사가 8만여 개에 달하는 중동·북아프리카 지역의..

  • 오세훈, '두바이 핀테크 서밋' 연설…"서울, 2030년 글로벌 톱5 금융허브 도약"

    오세훈 서울시장이 6일 오전(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린 '두바이 핀테크 서밋'에서 "서울 핀테크위크와 스마트 라이프위크를 개최해 서울을 글로벌 톱5 금융허브로 발돋움 시키겠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이날 오전 11시 50분 두바이 마디낫 주메이라 리조트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UAE의 대표 박람회 '두바이 핀테크 서밋'에 기조연설자로 참석해 '글로벌 경제 혁신허브-서울'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번 박람회는 핀테크와 금융산업..

  • "미네랄 풍부한 아리수로 건강 챙기고 환경 지켜요"

    "집에서는 아리수로 차를 끓여 마시고, 학교에서는 아리수 음수대를 이용하고 있어요. 맛있고 환경에도 도움이 되는 좋은 물을 사람들이 많이 마시면 좋겠어요." '아낄수록 아리수'라는 캠페인의 첫 시작을 알린 지난 4일. 자신의 어머니, 누나와 함께 가족 서포터즈로 참석한 한윤준 군(10·도봉구)은 "저희 집에는 정수기가 없어 아리수를 자주 마시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군의 누나인 한윤아양(10)도 "언제, 어디서든 아리수를 시원하게 마시고..

  • 관악구, 폭언·폭행 등 직원 신상 보호 총력

    서울 관악구가 폭언과 폭행 등 악성민원으로부터 직원을 보호하기 위해 나선다고 6일 밝혔다. 먼저 구는 악성 민원으로부터 직원들의 신상 보호를 위해 부서 입구에 게시된 좌석배치도 내 직원 사진을 없앴다. 개인정보가 유포돼 악의적 민원의 표적이 될 수 있다는 직원들의 불안을 해소하고 공무원 인권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다. 다만 조직도 사진 삭제에 따른 방문 민원인의 불편을 고려해 좌석배치도에 업무 내용을 더 상세히 기재했다. 또 부서 내 파티션..

  • 수도권 주민 출근 돕는 '서울동행버스'… 판교·고양 등 4개 노선 확대

    서울 인근 수도권 주민들의 출근길을 돕는 '찾아가는 동행버스'가 7일부터 노선을 확대·운영한다. 이번에 3차 확대한 노선은 4개 노선으로 성남시(판교제2테크노밸리), 고양시(고양 화정역), 의정부시(의정부 고산지구·가능동)를 지난다. 노선은 모두 간선버스로 움직이며, 서울시 무제한 교통카드인 기후동행카드 사용이 가능하다. 이용요금은 1500원이다. 서울07번은 양재역을 출발해 판교제2테크노밸리까지 운행하는 노선으로 양재역에서 업무 지구까지 한..

  • 건물 탈탄소·친환경차 확대… 서울 온도 '뚝' 낮춘다

    서울시가 시내 탄소 배출량 중 3분의 2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노후 건물을 대상으로 인증강화·총량제 등 맞춤관리에 돌입한다. 또 주행거리가 긴 상용차를 대상으로 친환경 차량으로의 전환을 유도한다. 이를 통해 2033년까지 서울지역 온실가스 배출량을 2005년 대비 절반으로 줄인다는 목표다. 시는 6일 2050 탄소중립 녹색도시 서울 실현을 위한 '탄소중립·녹생성장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그간 국제사회에 제시한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유지..

  • 강남구, G-KPOP 콘서트 개최…8500석 규모로 연다

    서울 강남구가 한강공원 신사잠원지구에서 G-KPOP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G-KPOP 콘서트는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케이팝의 중심도시인 강남구에서 개최하는 대표 문화관광 콘텐츠다. 그간 도심 빌딩숲 한가운데인 코엑스 앞에서 진행했던 콘서트를 올해는 한강으로 옮겨 강남의 자연 인프라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 이번 콘서트에는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아티스트 6팀이 출연한다. 대한민국 대표 힙합 그룹인 '..

  • 서울시-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 청년 직무 멘토링 개최

    서울시가 청년들의 취업 준비를 돕기 위해 나선다. 시는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과 손잡고 '직무 멘토링'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취업에 성공한 선배들의 생생한 조언과 노하우를 청년들에게 전수하기 위함이다. 청년 직무멘토링에는 청년들의 관심이 높은 12개 기업과 기관의 현직자가 참여한다. 참여 기업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용산지사, 다음세대재단, 데상트코리아, 서울신용보증재단 용산지점, 아모레퍼시픽, CJ CGV, GKL(그랜드 코리아 레저), HDC..

  • '아낄수록 아리수로'…환경·건강 생각하면 서울물

    "집에서는 아리수로 차를 끓여 마시고, 학교에서는 아리수 음수대를 이용하고 있어요. 맛있고 환경에도 도움이 되는 좋은 물을 사람들이 많이 마시면 좋겠어요." '아낄수록 아리수'라는 캠페인의 첫 시작을 알린 지난 4일. 자신의 어머니, 누나와 함께 가족 서포터즈로 참석한 한윤준 군(10·도봉구)은 "저희 집에는 정수기가 없어 아리수를 자주 마시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군의 누나인 한윤아 양(10)도 "언제, 어디서든 아리수를 시원하게 마시..
1 2 3 4 5 next blo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