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2회 3·1 민속문화제 동부추진위원회 발족

기사승인 2023. 02. 06.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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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진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부추진위원회 발대식 개최
경남 창녕군 부곡면과 제62회 3·1민속문화제 동부추진위원회는 6일 면 복지회관에서 추진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가졌다.

부곡면은 제62회 3·1민속문화제 동부 주관 면으로 대장 남숙희, 중장 정승구, 소장 김장현 등 모두 72명의 추진위원으로 위원회를 구성했다.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위원들은 3·1민속문화제 준비 일정에 따라 성공적인 행사가 진행되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남충희 위원장은 "3·1민속문화제는 국가무형문화재인 영산쇠머리대기와 영산줄다리기를 시연하고 국가호국선열들의 애국충절과 민족의 얼을 이어받는 중요한 문화제 행사로 군민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는 장이다"며 "코로나19로 2019년 이후 4년 만에 개최되는 행사인 만큼 많은 사람이 즐기고 안전한 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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