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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표준체계 마련 위해 민·관 머리 맞댄다

메타버스 표준체계 마련 위해 민·관 머리 맞댄다

기사승인 2022. 12. 08.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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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콘텐츠·플랫폼·디바이스 영역의 표준화 이슈 점검과 정책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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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국회에서 IT기업, 정부, 연구기관 관계자 등이 모여 메타버스의 표준화 방향과 정책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열린다.

산업통산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구자근 의원(경북 구미시갑)과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용 의원(비례대표)는 9일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메타버스 표준체계 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토론회는 각 기관과 연구원, 기업들의 메타버스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콘텐츠·플랫폼·디스플레이 영역의 표준체계에 대한 정책 논의를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차세대 R&D기술정책연구원 김광용 원장이 메타버스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표준화 이슈를 주제로 메타버스 디스플레이(디바이스), 플랫폼, 콘텐츠, 인공감성지능 표준화 이슈에 대한 기조 발제에 나선다.

메타버스 콘텐츠·플랫폼·디바이스 영역의 표준화 이슈와 동향에 대한 각 기관의 토론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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