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GC녹십자, 소아암 환우 위한 ‘사랑의 헌혈’ 진행

GC녹십자, 소아암 환우 위한 ‘사랑의 헌혈’ 진행

기사승인 2022. 12. 08. 15:29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사랑의 헌혈로 소아암 환우 위한 생명 나눔
GC녹십자는 경기도 용인 본사에서 '사랑의 헌혈' 행사를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본사를 비롯해 오창·음성·화순 공장 등 4곳에서 동시 진행됐다.

GC녹십자 '사랑의 헌혈'은 국내 제약업계에서 가장 많은 인원이 참여한 행사로, 1992년 시작 이후 30여년 간 행사에 동참한 임직원이 1만5000명에 달한다.

임직원에게 기부 받은 헌혈증은 소아암을 앓고 있는 어린이 환자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GC녹십자는 지금껏 8000개가 넘는 헌혈증을 병원 및 소아암 환자 지원 단체에 기부했다.

한편 GC녹십자는 이외에도 '매칭그랜트', '연말 1% 나눔', '급여 끝전 기부' 등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