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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성장 지수 평가 강화 등 상생결제 활용 인센티브 강화

동반성장 지수 평가 강화 등 상생결제 활용 인센티브 강화

기사승인 2022. 12. 08.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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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상생결제 확산의 날' 기념행사 개최
중소벤처기업부는 8일 서울 여의도에 있는 한국거래소에서 '상생결제 확산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올해 2회째를 맞는 '상생결제 확산의 날'은 매년 12월에 개최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에서는 상생결제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 20점)에 대한 포상 수여와 우수사례 등을 공유했다.

민간기업 개인포상 부문에서는 지난 1년간 하위 협력사에 거래대금을 상생결제로 지급해 2차이하 협력사에 대한 상생결제 확산에 기여한 LS일렉트릭 전재민 매니저 등 4명이 수상했으며 단체 부문에서는 태성전기, 자모네, 일해 등 7개 기업이 받았다. 공공기관 개인부문에서는 유통분야 최초로 유통망 상생결제 도입에 나서 입점 소상공인의 조기 현금화에 공헌한 공영쇼핑 조준수 대리 등 3명이 수상했으며 단체부문에서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부산교통공사, 안산도시공사 3개 기관이 수상했다.

유공자 포상과 함께 △올해의 상생결제 5대 뉴스 발표와 토크 콘서트 △상생결제 누적 1000조원 확산 퍼포먼스 등도 함께 진행됐다. 상생결제 5대 뉴스에는 △행정안전부 '지자체 합동평가'에 상생결제 실적 반영 △중기부·정부기관 최초 상생결제 지급 시작 △유통업까지 진출한 상생결제 등이 선정됐다.

이어 개그맨 이상준의 사회로 상생결제 확산 5대 뉴스 키워드를 소개하는 토크콘서트를 진행했다. 지난해 상생법 개정으로 민간에서 머물던 상생결제를 국가와 지자체가 도입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고 내년부터는 행정안전부 '지자체 합동평가' 지표에 지자체 상생결제 실적을 반영해 평가 인센티브를 강화했다. 올해 9월에는 중기부가 정부기관 최초로 사무용품 업체에 상생결제를 지급해 중소기업에 자금 유동성을 공급했다.

이에 더해 공영쇼핑은 지난 11월 유통플랫폼에 입점한 소상공인들을 위한 유통망 상생결제를 최초로 도입함에 따라 공영쇼핑 입점 소상공인들이 연간 7200억원 규모의 자금을 위탁판매대금 정산일 전에도 0.8%의 저비용으로 미리 현금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중기부는 앞으로도 상생결제가 사회전반에 확산될 수 있도록 동반성장 지수 평가 강화(2→4점), 기업 재무회계 프로그램과 상생결제 시스템 연동 등 정책적 노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조주현 중기부 차관은 "오늘 기념행사를 통해 정부, 금융기관, 대기업, 중소기업이 함께 협력해서 상생결제를 사회전반으로 확산하자는 의지를 다졌다는데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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