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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해보험, 안산·대전·인천서 ‘2022 환경책임보험 컨퍼런스’ 진행

DB손해보험, 안산·대전·인천서 ‘2022 환경책임보험 컨퍼런스’ 진행

기사승인 2022. 12. 08.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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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해보험(대표이사 김정남 부회장)이 환경책임보험 가입 사업장을 대상으로 '2022 환경책임보험 컨퍼런스-우리의 안전한 내일을 위한 사업장 환경 및 화학안전 관리'를 진행했다.


3회에 걸쳐 진행한 이번 컨퍼런스는 지난달 29일 안산을 시작으로 6일 대전, 8일 인천까지 이어졌다. 6일에는 환경오염 사고와 보상,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 화학안전 사업장 조성 지원, 중대재해 처벌법 대응 등을, 8일에는 지도점검 및 위반사례 달라지는 환경 관련 법령 및 제도 화학안전 사업장 조성 지원 등을 다뤘다. 


또한 DB손해보험, 대전시 녹색환경지원센터, 한국환경공단은 부스 운영에 나서 환경책임보험 가입 사업장의 환경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지원했다. 참여 사업장에게는 △환경산업 정책 동향 △환경책임보험 계약 및 보상 △화학물질 취급시설 검사/진단 이슈 △화학안전 사업장 조성 지원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 △환경 인허가 유지관리 △환경오염사고 및 보상사례와 함께 지도점검 위반사례 등 제도 전반에 걸친 정보를 제공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이번 컨퍼런스에서 제공되는 다양한 실무 지식과 정보를 통해 사업장의 환경 및 화학안전관리 역량이 강화됐을 것"이라며 "DB손해보험은 환경책임보험 대표 보험사로서 제도 발전과 환경오염사고 예방을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환경책임보험은 ‘환경오염피해 배상책임 및 구제에 관한 법률’ 제17조에 따라 환경시설을 설치·운영하는 사업자가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하는 보험으로, DB손해보험을 대표 보험사로 농협손해보험, 에이아이지(AIG)손해보험, 메리츠화재해상보험, 롯데손해보험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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