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여행객들 발걸음 가분가분하게 해준 길거리 공연

기사승인 2022. 12. 07.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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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겨울바람이 매섭게 몰아친 지난 4일 담양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에서 부드러우면서도 강한 목소리의 길거리 공연이 펼쳐져 가로수길을 찾은 여행객들의 시선을 끌었다. 박은주, 이돈천, 박재호 씨가 '은주와 천랑(天狼)이'라는 이름으로 같이 한 공연은 경쾌한 선율과 감성 짙은 노래를 선사하며 여행객들의 발걸음을 가볍해 한다/제공=전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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