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송은이가 데뷔 30주년을 맞아 첫 미국 공연 '송은이 IN AMERICA(송은이 인 아메리카)'를 개최한다.
송은이의 소속사 미디어랩시소는 7일 "2023년 1월 26일과 28일 뉴욕과 로스앤젤레스에서 송은이의 미국 공연 '송은이 IN AMERICA'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동시에 7일 오전 3시 티켓마스터에서 '송은이 IN AMERICA' 뉴욕, 로스앤젤레스 공연의 티켓이 오픈됐다.
이번 공연은 송은이가 데뷔 30주년을 맞아 준비한 스페셜 토크&뮤직쇼로 미국에서 처음으로 개최하는 공연이기도 하다. 공연은 송은이의 입담을 엿볼 수 있는 코너들로 구성된다.
송은이는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송은이 IN AMERICA' 개최 및 티켓 오픈일을 공개해 셀럽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는 중이다. 송은이는 "데뷔 30주년도 되었고 미국 팬 분들 궁금하기도 해서 갑니다! 그리고 열심히 준비 중입니다. 뉴욕, LA 두 도시에 갈 겁니다"라고 공연을 앞둔 근황을 전했다.
'송은이 IN AMERICA'는 내년 1월 26일과 28일 뉴욕과 로스앤젤레스에서 막을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