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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서울국제안무페스티벌 개최 “발레, 한국무용 한자리 공연”

2022 서울국제안무페스티벌 개최 “발레, 한국무용 한자리 공연”

기사승인 2022. 12. 06.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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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서울국제안무페스티벌(SCF) 포스터 /사진=한국현대무용진흥회 제공
제31회 2022 서울국제안무페스티벌(SCF)가 12월 15일부터 22일까지 아르코예술극장 대·소극장에서 공연된다.
 
올해로 31회를 맞는 본 행사는 장르 구별 없이 발레, 한국무용, 현대무용계에서 두각을 내고 있는 35개팀 222명의 아티스트, 그리고 7개국 8명의 해외심의위원들이 참가하는 국제축제로 선보인다.
 
매년 한국에서 개최되는 SCF는 수준 높은 양질의 무용작품들이 활발하게 교류하는 대규모 국제 행사이다.
 
그동안 157개 나라에 총 118명의 안무가들이 초청되어 세계적인 무대에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오면서 한국의 무용국제 교류에 공헌한 바 있다. 

예매는 아르코·대학로예술극장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전석 30,000원이다. 

한편, SCF는 1991년 프랑스국제바뇰레 안무대회 참가를 위해 ‘한국안무가경연대회’로 시작되어 2008년 그 명칭을 ‘서울국제안무페스티벌(Seoul International Choreography Festival: SCF)’로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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