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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전 총리 “제도권을 선도하는 부방대 활동 펼칠 것”

황교안 전 총리 “제도권을 선도하는 부방대 활동 펼칠 것”

기사승인 2022. 09. 25.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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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선거·부패방지대(부방대) 소속 회원들이 24일 충남 공주시 금강신관 둔치공원에서 개최한 '한마음 트래킹 대회'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부정선거·부패방지대
부정선거·부패방지대(부방대) 총괄대표를 맡고 있는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제도권과의 협력을 통해 자유민주주의 회복과 부정부패 척결에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황 전 총리는 24일 공주 금강신관공원에서 개최된 제2회 부방대 트래킹 행사에 참석, 개회사를 통해 "그동안 애국·시민단체로서 활동해온 부방대가 앞으로는 제도권 안에서의 활동이나 제도권과 협력하는 활동도 필요하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 같은 황 전 총리의 언급은 출범 9개월째를 맞는 부방대의 외연을 제도권과의 협력을 기반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한 것으로 보인다. 부방대는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사회정의 실천을 위해 부정선거를 뿌리 뽑고 사회 저변에 상존하는 부패와 부조리를 철폐하기 위한 목적으로 올해 1월 28일 설립된 단체다. 발족한 채 1년도 되지 않았지만 3.9 대통령 선거와 6.1 지방선거를 거치면서 정회원 2만명과 온라인 회원 50만명으로 조직이 확대됐다.

전국에 있는 부방대 회원 2000여 명이 모인 이날 행사는 제1부 개막행사에 이어 제2부 부방대 음악회, 제3부 부방대 트래킹 대회 순으로 진행됐다.

황 전 총리는 "제도권에서 할 수 없는 일들을 선도적으로 해내는 부방대가 되겠다"며 "그동안 부방대가 '부정선거 방지'에 집중해 활동해 왔으나, 앞으로는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와 자유시장 경제를 위협하는 것이라면 그 어떤 사안에도 즉각 대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 사회 저변에 상존하는 부정부패를 척결에도 힘씀으로써 자유대한민국을 수호하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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