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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유재석, 한옥에서 만난 이에게 큰절 “소름 돋아”

‘놀면 뭐하니?’ 유재석, 한옥에서 만난 이에게 큰절 “소름 돋아”

기사승인 2022. 09. 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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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뭐
'놀면 뭐하니?' /제공=MBC
방송인 유재석이 의문의 한옥에서 남다른 인연을 찾는다.

24일 방송될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 정준하, 하하, 신봉선, 박진주, 이이경, 이미주의 '뭉치면 퇴근' 특집으로 꾸며진다. 지난주에 이어 고난의 퇴근 미션을 펼치는 멤버들의 모습이 예고된 가운데, 유재석은 미션 중 반가운 인연을 만난다.

공개된 사진 속 유재석은 고즈넉한 한옥에 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한옥을 둘러보던 유재석은 무언가에 깜짝 놀라는 표정을 짓고 있다. 입을 다물지 못한 채 경악하는 유재석의 모습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어 유재석은 갑자기 어딘가를 향해 큰절을 올린다. 유재석은 자신과 특별한 인연이 있는 한옥 주인의 정체에 "와! 정말 소름 돋았다"고 말하며, 반가움에 넙죽 큰절을 한다는 전언이다.

유재석은 "어쩐지 여기가 낯설지 않더라"라고 너스레를 떨며 한옥 주인과의 인연을 추억한다. 잠시 미션을 잊은 채 감성에 빠진 유재석의 모습이 이곳에서 그가 찾은 인연을 궁금하게 한다.

24일 오후 6시 2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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