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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 뒤 무용수들의 연습실 풍경…‘더 발레리나’

무대 뒤 무용수들의 연습실 풍경…‘더 발레리나’

기사승인 2022. 08. 17.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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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설발레단 신작…19일부터 5개 도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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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발레리나' 리허설 모습./제공=유니버설발레단
무대 위 우아한 무용수들의 연습실 풍경을 현실적으로 그린 유니버설발레단의 '더 발레리나'가 19∼20일 하남문화예술회관에서 공연한다.

유니버설발레단은 '더 발레리나'를 19~20일 하남을 시작으로 군포(26∼27일)·고양(9월 3∼4일), 경북 영덕(9월 16∼17일), 경남 진주(9월 23∼24일)에서 공연한다고 17일 밝혔다.

'더 발레리나'는 유병헌 예술감독의 안무로, 무용수들의 무대 뒤 일상과 연습실에서의 에피소드를 현실적이면서도 유쾌하게 그려낸다.

발레 연습실과 무대 위, 극장 로비를 배경으로 찰나의 공연을 위해 긴 시간 땀과 눈물을 흘리는 무용수들의 모습을 그린다. 발레 안무와 함께 대사를 통해 무용수들의 감정과 일상을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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