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도립 점촌도서관은 초등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오는 24일 하반기 평생교육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하반기 평생교육 프로그램은 9월 13일부터 12월 2일까지 프로그램별로 각각 진행된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신문으로 배우는 재미있는 한국사 이야기 △무엇이든 뚝딱 3D펜 교실 △처음 만나는 경제 놀이터 등을 운영하며, 일반인을 대상으로 △왕초보 생활영어 △묵향 서예교실 △가을 한국사 여행 △나를 만나는 행복한 글쓰기 교실 △힐링! 그림책 깊이 읽기 등 총 12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전만옥 관장은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시 이어지고 있는 만큼 더욱더 철저하게 방역지침을 준수하면서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