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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내년 실적 개선·시너지 효과 발생 전망”

“이마트, 내년 실적 개선·시너지 효과 발생 전망”

기사승인 2022. 08. 12.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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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은 12일 이마트에 대해 비용 부담 확대되며 하반기까지는 수익성 개선이 더딜 수밖에 없는 상황이지만 내년부터 실적 개선 및 시너지 효과 발생 전망할 것으로 본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5만원을 유지했다.

이마트의 올해 2분기 이마트는 매출 7조1473억원, 영업적자 123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이마트의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29조3467억원, 2341억원으로 전망된다.

경민정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신규 사업의 시너지 전략을 구축하는 과정에서 변화를 위한 과도기를 지나고 있다"며 "GP마진은 하반기에도 개선세 지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다만 비용 증가로 이익 개선 효과는 제한적일 것"이라며 "온·오프라인 시너지 확대와 경쟁력 강화를 위한 효율화 과정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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