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중기유통센터, 소상공인 교육생 대상 라이브커머스 실습 진행

중기유통센터, 소상공인 교육생 대상 라이브커머스 실습 진행

기사승인 2022. 08. 10. 09:52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중소기업유통센터는 10일 교육사업과 판판숍을 연계한 라이브커머스 실습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판판숍은 중소제품 전용판매장의 브랜드 이름으로 중소기업 혁신·창업제품 등을 홍보·판매하는 공간이며 중소기업 입점비 부담을 낮추기 위해 대형 유통점 대비 저렴한 수수료로 운영되는 매장이다

중소기업유통센터 교육사업에 참여한 수료생들이 라이브커머스 연계실습을 통해 다른 사업의 정책, 상품, 인프라 등을 홍보하며 관련 입점상품을 판매하는 등 지속적인 협업성과를 내고 있다. 또 소상공인들의 '소상공인 인플루언서 교육 사업' 신청 수 또한 늘고 있다. 소상공인 인플루언서 교육사업은 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이러닝을 통한 이론부터 실전 방송송출 실습까지 라이브 커머스 전과정을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사업에 참여하는 사람은 라이브 커머스 관련 연계·협업 프로그램, 특강 등 다양한 교육을 무료로 지원받게 된다.

정진수 중소기업유통센터 대표이사는 "사업 간의 연계점을 찾고 각 사업의 특징을 살린 융합 프로그램을 추진해 소상공인에게 새롭고 유익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중요하다"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