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진공 임직원들이 지난 6월 30일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지급을 앞두고 현황판을 통해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허영회 부이사장, 김경숙 상임이사./사진=연합뉴스
손실보전금 이의신청 관련해 궁금한 점들을 모아서 정리했다.
△그간 이의신청 안내가 없었는지 -이의신청이 8월 중 예정이라는 것은 5월 30일부터 공고를 통해 일관되게 안내했다. 8월 8일부터는 손실보전금 신청시스템 팝업 창에 이의신청 기간(8.17~31)을 공지하고 있다.
△아직 이의신청 절차가 마련돼 있지 않은지 -이의신청 절차는 이미 마련돼 있다. 지금까지 중기부가 집행한 6차례 재난지원금 사례와 유사하게 이의신청 절차가 구축돼 있다.
△구체적인 이의신청 절차는 언제 안내하는지 -이의신청 신청·접수가 시작되기 전인 8월 16일 손실보전금 신청시스템을 통해 이의신청 상세 절차 등을 공지할 계획이다. 7월 29일까지 신청된 확인지급 건에 대해 조속히 심사를 마쳐 8월 17일 이의신청이 순조롭게 시작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