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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재 건산연원장 취임…“미래 먹거리 싱크탱크 돼야”

이충재 건산연원장 취임…“미래 먹거리 싱크탱크 돼야”

기사승인 2022. 07. 03.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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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재 신임원장
이충재 건산연 신임 원장. /제공=건산연
이충재 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이 제9대 한국건설산업연구원장으로 취임했다.

3일 건설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이 신임 원장은 지난 1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취임식을 가졌다.

이 신임 원장은 1955년생으로 경기 연천 출생이다. 국토해양부 공공주택건설추진단장, 서울지방국토관리청장, 행복청 차장을 거쳐 2013년부터 2017년까지 행복청장을 역임했다.

이 원장은 “건산연이 국가와 사회, 산업에 기여하는 조직이 되도록 로드맵을 새롭게 만들겠다”며 “변화와 부단한 혁신을 통해 정부 정책의 시행착오를 최소화시키고 건설업계의 미래 먹거리를 제시하는 명실상부한 싱크탱크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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