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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로교, 7월 7일 한자리에 모인다

한국장로교, 7월 7일 한자리에 모인다

기사승인 2022. 07. 01.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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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한영대학교 대강당서 오후 2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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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로교총연합회(이하 한장총)는 제14회 한국장로교의 날을 맞아 오는 7일 오후 2시 서울한영대학교 7층 대강당에서 1부 기념예배와 2부 기념식을 개최고자 한다고 1일 밝혔다.

제14회 한국장로교의 날은 ‘참된 생명의 길을 걷는 장로교회’를 표어로 110년 한국장로교회의 역사를 회고하고, 한국장로교의 분열의 과오를 반성하고, 바람직한 방향성을 모색하고자 한다.

아울러 코로나19 팬데믹을 너머 예배와 선교 사명을 회복을 다짐하며, 기후 위기, 인구 절벽, 지방 소명과 일상화된 재난 상황 가운데 참된 생명의 길을 걷는 장로교인의 사명을 고취하고자 한다.

1부 기념 예배는 한교총 대표회장이며 통합총회장 류영모 목사가 ‘함께 사는 길, 생명의 길을 걷다’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다섯가지 제목으로 함께 기도하고 캄보디아 장로교신학교를 위해 헌금한다.

2부 기념식은 한영훈 대표회장의 대회사에 이어 자랑스러운 장로교인 상 시상식을 거행한다. 2022 자랑스러운 장로교인상 위원회(위원장 김보현 목사)는 목회부문 채영남 목사, 교육부문 고성국 교수, 선교부문 강인중 선교사, 특별상 고(故) 주선애 명예교수를 수상자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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