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동세미나 | 0 | 지난 24일 광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건설기술인·기술직 공무원 직무교육’ 세미나에서 참석자들이 강의를 듣고 있다. /제공=건설기술인협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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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설기술인협회와 광주시는 지난 24일 광주시청 대회의실에서 ‘건설기술인·기술직 공무원 직무교육’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안전 패러다임의 변화와 건설기술인의 책임(안홍섭 군산대 교수) △사례로 보는 건설현장 안전관리 실무(진일 광주시 주무관, 건설안전기술사) △스마트 위험성 평가시스템 사용법(박찬진 클라우드랩 대표) 등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또한 중대재해처벌법의 주요내용과 건설기술인에게 미칠 영향 등을 살펴보고 안전관리 강화 등 급변하는 건설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건설기술인의 역할과 책임을 모색해 보는 시간도 가졌다.
건설기술인협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국 광역 지자체들과의 협력을 강화해 지방 회원들을 위한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