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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비 시네마, 韓 다섯 번째 지점 대구에 개관

돌비 시네마, 韓 다섯 번째 지점 대구에 개관

기사승인 2022. 06. 24.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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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 대구신세계점서 즐기는 돌비 시네마 음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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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비 시네마 메가박스 대구신세계점/제공=돌비 래버러토리스
돌비 래버러토리스가 오는 30일 대구광역시 동구 메가박스 대구신세계점에 국내 다섯 번째 돌비 시네마를 연다.

돌비 시네마는 서울, 경기, 충청권에 이어 대구에 프리미엄 영화관 문화를 소개한다. 돌비 시네마는 전 세계 14개국 270개 이상 지점을 운영해왔다. ‘돌비 비전’의 색감과 ‘돌비 애트모스’의 음향 기술이 결합된 공간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다. 특히 압도적 음향, 선명한 화질을 즐기려는 대작 영화 마니아들의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메가박스 대구신세계점의 돌비시네마 예매는 이날 낮 12시부터 가능하다. 대구신세계점에서 쓸 수 있는 5회권 등도 선보인다.

이미지 돌비 시네마 사업담당 부장은 “고품질 영화 관람 수요 증가로 돌비시네마는 국내 론칭 후 일반 상영관보다 높은 좌석 점유율을 기록해왔다”며 “대구·경북 지역 첫 개관은 돌비 시네마의 전국 시대를 열었다는 점에서 의미있는 행보”라고 말했다.

정태민 메가박스 마케팅 팀장은 “코로나 후 첫 천만 관객 영화가 나왔고, 대작 영화들이 개봉을 앞둔만큼 대구·경북 고객들도 돌비 시네마의 몰입 경험을 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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