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두운 밤 3명의 청소년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기묘한 이야기 시즌4’를 보러 친구네 집으로 향한다. 이 때 한 소녀가 바지 뒷 주머니에 넣은 ‘갤럭시S22 울트라’에 기묘한 밤의 장면이 담긴다. 이들이 자전거를 타고 달리는 어두운 도로에 붉은 번개, 천둥이 치고 기묘한 이야기 속 괴물 ‘마인드 플레이어’가 나타났던 것이다. 갤럭시S22 울트라 속 충격적인 장면을 확인하던 소녀 앞에….
삼성전자가 넷플릭스와 협업해 갤럭시S22 울트라의 나이토 그래피 기능을 소개하는 에피소드 영상을 23일 유튜브에 공개했다.
갤럭시S22 울트라는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더 많은 빛과 데이터를 담을 수 있는 센서, 1억800만 화소 후면 카메라가 탑재됐다. 에피소드 영상 속 세로 화면도 갤럭시S22 울트라로 촬영됐다. 어둠고 흔들림 많은 환경에서도 또렷한 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제작한 영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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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22 울트라로 촬영된 괴물/사진=유튜브 캡처
삼성전자는 2019년부터 넷플릭스와 협업해 갤럭시 스마트폰의 디자인, 성능을 드라마·영화 속 한 장면으로 표현하고 있다. 올해 1월에는 갤럭시S22 언팩 행사에서 오리지널 드라마 ‘브리저튼’을 패러디한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기묘한 이야기는 2016년 시즌1이 공개된 이후 전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끈 넷플릭스의 대표 오리지널 드라마이다. 지난 5월 27일 공개된 시즌4 파트1은 넷플릭스의 개봉 첫 주말 최고 시청률을 갈아치웠고, 시즌4의 파트2는 다음달 1일 전세계에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