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고아읍 원호리 일원 ‘원호자이 더 포레’ 견본주택 공개

기사승인 2022. 06. 17.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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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특별공급, 28일 1순위, 29일 2순위 청약 접수
구미시민 가장 선호하는 신흥 주거지 문성·원호지구, 3천여 세대 ‘자이 타운’의 완성
4베이·5베이 판상형, 다이닝 공간의 넓은 통창이
구미 '원호자이 더 포레' 투시도
구미 ‘원호자이 더 포레’ 투시도
경북 구미시민 가장 선호하는 신흥 주거지 문성·원호지구에 3000여 세대 ‘자이 타운’이 완성된다.

GS 건설이 17일 경북 구미시 고아읍 원호리 일원에 건설하는 ‘원호자이 더 포레’ 견본주택을 공개한다.

지하 2층, 지상 19~29층 7개동 총 83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 면적별로는 △84㎡A 196가구 △84㎡B 299가구 △84㎡C 177가구 △101㎡ 86가구 △114㎡ 76가구로 구성된다.

‘원호자이 더 포레’는 개방감과 쾌적함을 극대화한 설계를 가장 큰 장점으로 내세운다. 전 세대를 4베이와 5베이 판상형 맞통풍 구조로 설계해 쾌적함을 높였다.

주방은 주방창과 함께 다이닝 공간의 넓은 통창이 거실창과 마주보는 맞통풍 구조로 고정관념을 깬 혁신적 설계가 돋보인다.

알파룸은 물론 안방과 드레스룸 사이의 공간을 특화한 베타룸을 설계해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100% 지하 주차공간 설치로 쾌적하고 안전한 단지로 꾸몄다.

‘원호자이 더 포레’가 들어서는 원호지구는 문성지구와 함께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신주거타운으로 새롭게 변신하고 있다.

문성지 주변으로 수변데크, 광장, 산책로, 자연 생태공간이 조성된 들성공원과 함께 단지 바로 인접해 들성산림공원, 인노천 생태하천이 개발 예정인 숲세권 단지로 주목받는다.

원호·문성지구는 주변 입체교통망도 잘 갖춰지고 있다. 구미 제5산단(하이테크밸리)과 연결되는 진입도로가 2025년 개통될 예정이다.

대구권 광역철도(구미~경산)가 개통 예정(2024년)인 구미역, 구미종합버스터미널 등 광역교통망 이용도 편리한 입지여건을 갖췄다.

구미 우수 학군지로 꼽히는 도량동 학군 인접지로 구미고, 구미여고, 구미중 등이 가까운 통학거리에 있다.

오는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 1순위, 29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GS 건설 분양 관계자는 “선호도가 높은 중대형 단지로 구성됐고, 구미에서 만나보지 못했던 새로운 자이만의 혁신적인 설계 디자인을 선보여 소비자들의 호응이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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