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남지 개비리’ 대한민국 안심여행 관광지 선정

기사승인 2022. 06. 17.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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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와 광역지자체 공동 추진 캠페인, 경남도내 12곳 선정
'남지 개비리' 국가지정 문화재 명승 지정
사본 -'창녕 남지 개비리' 대한민국 안심여행 관광지 선정(1)
창녕 남지 개비리 전경 /제공=창녕군
한국관광공사(KTO)와 16개 광역지자체가 공동 추진하는 ‘2022 대한민국 안심여행 캠페인’ 참여 관광지에 ‘창녕 남지 개비리’가 선정됐다.

사본 -'창녕 남지 개비리' 대한민국 안심여행 관광지 선정(2)
창녕 남지 개비리 죽림쉼터. /제공=창녕군
‘창녕 남지 개비리’는 낙동강변을 따라 남지읍 용산리와 신전리에 걸쳐 조성된 벼랑길로, 낙동강의 수려한 경관을 보며 걷기 좋은 도보 여행길이다.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함께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국가지정 문화재 명승으로 지정된 곳이기도 하다.

군 관계자는 “창녕 남지 개비리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마음껏 여행할 수 있도록 관광지의 위생과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낙동강변에 펼쳐진 창녕 남지 개비리길의 멋진 풍경을 직접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관광공사에서는 오는 26일까지 해당 캠페인의 이벤트를 실시한다.

기타 자세한 정보는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 내 특집관 ‘안심·안전여행 가이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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